"온천서 3일간 생일파티"
  •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함소원이 "남자친구가 온천을 통째로 빌려 3일간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고 고백, 여성(?)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 중국 언론이 보도한 함소원과 중국 재벌 2세의 데이트 모습  ⓒ온바오닷컴
    ▲ 중국 언론이 보도한 함소원과 중국 재벌 2세의 데이트 모습 ⓒ온바오닷컴

    지난 26일 귀국, 30일 중국으로 떠날 예정인 함소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장웨이가 내 생일에 온천을 통째로 빌려줬다고 말한 뒤 "당시 지인들을 초대해 3일 동안 생일 파티를 열어줬는데, 재벌 2세답게 이같은 깜짝 이벤트를 자주 준비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남자친구가 5일 이상 자신을 안보면 '보고 싶다'고 엄살을 부린다"며 "이번에 귀국할 때에도 5일 안에 중국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하고 비행기 티켓을 끊어줬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부동산 재벌이라더니 온천을 통째로 허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함소원에 대해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는 분위기.

    함소원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장웨이는 중국에서 유명한 부동산 재벌 2세로 람보르기니 등 최고급 수퍼카를 좋아해 '람보르기니 왕자'란 별명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