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강승윤 호평 눈길
  • 가수 싸이가 Mnet '슈퍼스타K2' 최후 4인에 뽑혔던 강승윤과 장재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 ▲ 싸이 미투데이
    ▲ 싸이 미투데이

    싸이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psyfive)에 "슈퍼스타K2 시청자로서, 서울지역에서 장재인을 발견한 심사1인으로서 진심으로 감동이었다"며 장재인에게 가슴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싸이는 "이번 시즌 '탑11' 중에 반드시 슈퍼스타가 나와야만 한다!! 노래 잘 하는 친구들이 슈퍼스타가 되었음 한다"며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탑11'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은 "장재인도 감동, 강승윤도 감동", "장재인 슈퍼스타 되게 해주세요! 능력자PSY님", "강승윤 나이답지 않은 목소리 매력적이에요"라고 말하며 싸이의 평가에 대해 크게 공감하는 분위기.

    한편 싸이가 "윤종신이 '승윤이는 데뷔 때 너(싸이) 같애. 잘생긴 너'라고 말했다"며 자신을 닮은 강승윤을 마음에 들어하자, 네티즌들은 "종신이형, 강승윤 외모를 낮게 평가 했는데", "잘생긴 너에서 뿜었다", "윤종신씨 말에 강승윤 군이 확 끌렸군요!"라고 밝히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