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디자인해 입어보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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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이 직접 디자인한 속옷 브랜드 '야르시.비' 화보 ⓒ뉴데일리
가수 백지영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디자인의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22일 직접 디자인한 란제리 브랜드 '야르시.비(YarSi.b)' 홈쇼핑 론칭을 앞두고 공개된 화보는 마치 샴푸 광고를 연상시킬만큼 찰랑거리는 헤어가 돋보인다.
또, 소품으로 등장한 휴대폰 역시 백지영이 직접 쓰던 것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야르시.비'는 이미 온라인 쇼핑몰 CEO로 성공한 바가 있는 백지영의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란제리 브랜드로 백지영이 직접 오랫동안 발로 뛰며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속옷을 입으면서 내가 불편했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의견을 제시하고 속옷을 디자인하는 일이 매우 즐거웠다"며 "기존 속옷과는 분명 차별화 된 속옷으로, 9단계 사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각자의 몸에 딱 맞는 브라를 곧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22일 밤, 롯데 홈쇼핑 론칭 방송에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