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웨딩촬영 마쳐…스포츠스타-배우 부부 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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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조하진 미니홈피
한화 이글스 소속 윤규진(26)선수와 배우 조하진(25 본명 조경희)은 오는 12월 12일 대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달 9월 미사리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 10월 1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윤규진 선수는 대전 출신으로 지난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입단했다. 150km를 상회하는 빠른 볼을 구사하며, 중간 계투진으로 활동 중이다.
조하진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