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종상 개막식 축제 때는 YF쏘나타와 아반떼MD전시대종상 당일에는 의전차량으로 제네시스 제공 예정

  •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하 현대차)는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축제 개막식서 자동차 부문 단독 협찬을 진행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쏘나타와 아반떼MD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는 국내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영화제로 지난 25일에는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됐다.

    현대차는 25일 개막식에서 서울광장 메인무대 양 옆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2011년형 YF쏘나타와 아반떼MD를 전시하고, 축하공연 사이에 CF 등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포토월(Photo Wall)에 로고를 노출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벌였다.

  • 또한, 현대차는 다음달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 후보자들이 레드카펫에 들어설 때의 의전 차량로 제네시스 3대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다 최고의 한류스타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쏘나타 인기상’으로 이름짓고, 수상자에게는 쏘나타 1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2011년형 쏘나타와 아반떼MD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라는 점에 착안, ‘스타와 스타 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국내 최고권위의 영화제에 자동차 부문 단독협찬을 통해 당사의 브랜드 이미지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형 YF쏘나타와 아반떼MD는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9월 들어서만 각각 1만5000여 대, 1만2000여 대가 계약되는 등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