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나눔의 날’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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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의 위험이 있는 노후한 가스시설을 무료로 개선하는 ‘제 5차 나눔의 날’ 행사를 연다.
사회복지사협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개인이나 사회복지사로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월중 시설을 무료로 교체할 예정이다.
10년 이상 된 가스레인지와 가스배관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것을 골자로 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으로 실시한다.
올해 4년째 실시되는 ‘나눔의 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연인원 총 1700여명의 공사전문인력과 1억50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