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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에 천연기념물 '어름치' 방류

4대강 수계 '방류 행사' 눈길

입력 2010-09-09 11:11 | 수정 2010-09-10 11:43

▲ 지난 8일 북한강 홍천강에서 펼쳐진 멸종위기어종 방류 행사에 참석한 국토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문화재청 관계자들과 화촌중학교 학생 20여명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박지현 기자

4대강 수계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어종의 '방류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4대강추진본부는 지난달 20일 금강에 천연기념물 제259호인 어름치 치어 3000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지난 8일에는 북한강 홍천강에서 어름치 치어 3000마리를 방류했다.

 

‘4대강 수계 멸종위기어종 증식,복원사업’은 올 3월~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연구책임자 방인철 교수), 국립생물자원관, (주)생물다양성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구사업으로, 4대강 수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어종(힌수마자, 꾸구리, 가는돌고기,돌상어)과 천연기념물인 어름치를 증식,복원하여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생태,환경을 복원한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취지에 따른 것으로 정부에서 4대강사업 이전부터 추진해 오던 멸종위기어종 증식,복원사업 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어름치 방류행사에는 국토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문화재청, 홍천군, 중앙내수면연구소, 민물고기보전협회 관계자들과 화촌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4대강 수계의 생물어종 복원을 위해서 4대강추진본부는 1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들여 지난 3월부터 멸종위기어종인 흰수마자, 꾸구리, 가는돌고기, 돌상어 등 4종을 비롯해 미호종개 등을 증식시켜 연말까지 4대강 수계에 방류할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 지난 8일 학생들의 손길에 의해 자연으로 돌아간 어름치 치어들. ⓒ박지현 기자

▲ 어름치 치어 3000마리를 홍천강에 방류하고 있는 화촌중학교 학생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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