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국내 휴대폰 시장서 132만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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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S 스노우화이트 모델 ⓒ뉴데일리
삼성전자는 '갤럭시S'의 판매량이 점유율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국내 스마트폰 역사상 처음으로 갤럭시S는 이날 출시 70일 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 기간 내 최다 판매기록이기도 하다.
'갤럭시S'의 이같은 성과는 4.0형 슈퍼아몰레드 등 첨단 기능과 생활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소비자 요구에 부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출시한 '갤럭시S' 스노우화이트 컬러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9월에도 '갤럭시S' 판매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삼성전자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폰에서는 '코비 시리즈'가 누적 판매 146만대를 기록하며 풀터치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SHW-A130'도 심플한 미니멀 디자인에 Wi-Fi로 유무선 통합(FMC) 기능을 갖춰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35만대를 돌파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