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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쇼 와이브로 에그(SHOW WIBRO Egg)’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실제 달걀을 선물하는 ‘에그사랑 페스티벌’과 5대 광역시 거주 고객에게 와이파이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5광(廣) 페스티벌’을 동시에 진행한다.
‘에그사랑 페스티벌은’ 제품명이 ‘에그’라는 점에 착안하여 준비한 이벤트로 쇼 와이브로 서비스에 가입하고 쇼 와이브로 에그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실제 달걀(40알)을 집으로 배달해준다.
내달 30일까지 쇼 홈페이지(www.SHOW.co.kr)의 와이브로 메뉴에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여행상품권을 선물한다.
쇼 와이브로 에그는 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변환해주는 무선 공유기로 ‘들고 다니는 와이파이’라 불리며 스마트폰, 노트북, PMP 등을 이동하면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 5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에 거주하는 고객 중 와이브로 넷북을 구매하고, 쇼 와이브로 서비스에 가입하면 올레 와이파이존 무료 이용권과 마우스, 노트북 가방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5광(廣) 페스티벌’을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
KT는 오는 10월부터 지방 5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와 주요 고속도로(경부, 영동, 중부, 호남, 천안/논산)에도 와이브로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할 예정으로 구축 이전에 미리 넷북을 구입하여 이용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와이브로 서비스는 서울, 인천 및 경기도 18개시에서 이용가능 하지만, 10월부터는 5대 광역시와 주요 고속도로, 내년 3월까지는 전국 84개시(인구대비 83% 지역)와 기타 고속도로(서해안, 남해, 신대구, 부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전국 와이브로 시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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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고객이 ‘에그사랑 페스티벌’ 이벤트로 받은 달걀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