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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로 유명한 배우 홍수아가 최근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해져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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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홍수아 미니홈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수아는 '뮤직뱅크' 무대를 위해 하루 2시간씩 4주 동안 '몸 만들기'를 하다, 허리디스크 증세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홍수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셀프카메라 사진을 보면, 이전보다 부쩍 마른 얼굴을 보여 컨디션이 상당히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며 방송도 좋지만 몸을 혹사시키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홍수아는 별명이 '홍드로(홍수아+페드로)'라 불릴 정도로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야구광이다. 특히 야구경기 시구가 잡힐 때면 현역 야구코치진을 사사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운동에 열심인 홍수아가 바짝 마를 정도로 몸 상태가 안좋다는 사실에 대해 팬들 역시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방송이든, 운동이든 최고가 되겠다는 욕심이 부른 '화'일 수도 있다"며 "보다 여유를 갖고 몸 관리를 잘 하시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