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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청각장애를 극복한 천재적인 음악가 베토벤이 성병, 즉 매독에 걸려 귀가 들리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그는 20대에 갑작스레 찾아온 청력장애로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겪었다. 베토벤은 음악가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인 청각이 마비됐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음악의 성인’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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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베토벤의 귀를 멀게 만든 원인이 성병인 매독 때문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는데.
     
    이외에도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4년 어느 날 밤, 벨기에 몽스라는 마을에는 영국, 프랑스 연합군과 독일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이날 하늘에 홀연히 나타나 치열한 전투의 승패마저 뒤바꾸어 놓은 몽스 마을에서 일어난 ‘몽스의 천사’를 다루었다.

    또 영국 서남부 도셋 주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베티스콤 시월의 마지막 밤에 마을에 나타난 기이한 모습의 마차 안에 타고 있는 해골에 대한 내용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