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와일라잇의 3편 이클립스 포스터 ⓒ 뉴데일리
    ▲ 트와일라잇의 3편 이클립스 포스터 ⓒ 뉴데일리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연배우들이 내한한다.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남자 주인공 테일러 로트너는 트와일라잇의 3편 '이클립스'의 홍보를 위해 내달 2일 국내에 도착해 3일 공식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팬 미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이클립스’는 뱀파이어와 사랑의 빠진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시리즈로 2편 ‘뉴문’은 개봉일 최고 흥행수입 기록을 세우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내한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각각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을 사랑한 인간 소녀 벨라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실제 연인이자 뱀파이어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은 스케줄 상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탄생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서는 컬렌가와 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 영화의 개봉은 7월 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