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문화네트워크 출범 기념 신포지엄 ⓒ 뉴데일리
    ▲ 한국문화네트워크 출범 기념 신포지엄 ⓒ 뉴데일리

    한국문화네트워가 13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생명의 강 문화의 강”이란 주제로 ‘출범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권녕하 한국문화네트워크 회장은 이 자리에서 4대강 살리기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4대강 수로 정비, 개발, 보전, 관리는 녹색성장에 이어 국토 보전을 위한 대역사”라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함께  “한국문화의 정통성 발견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동의어”라며 한국 사회의 문화 자정 작업을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문화·예술단체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맑은 하천 가꾸기 사례 ▲하천의 건강성과 생태문화 ▲하천의 교육문화 ▲4대강의 역사문화유적 ▲인류사회가치관을 정립하는 고유의 강변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