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선수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에서 마지막조 2번째인 51번은 뽑았다.

  • ▲ 조추첨을 마친 김연아 선수 ⓒ 연합뉴스
    ▲ 조추첨을 마친 김연아 선수 ⓒ 연합뉴스

    김연아는 조주첨을 마치고 만족스러운듯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김연아의 바로 앞으로는 미라이 나가수(17‧미국)가 뒤에는 스즈키 아키코(25‧일본)가 연기를 펼친다. 함께 출전한 곽민정은 6그룹에서 4번째로 경기하며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는 김연아의 앞 조인 9그룹에서 각각 2번과 4번을 배정받았다.

    김연아와 곽민정이 출전하는 2010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26일 (한국시간) 오후 5시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