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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드라마에서 데뷔 이후 첫 '악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배우 문근영(사진)이 A형 간염에 걸려 촬영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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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BS 제공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문근영이 지난 4일 복통과 구토를 일으키며 심한 피로감을 호소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A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어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병원에서 입원 대신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해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문근영이 병세가 호전되는 즉시 수일 내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서우, 천정명, 2PM 택연 등 인기스타들이 대거 캐스팅 된 신데렐라 언니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목표로 지난달부터 촬영을 시작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