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도 교과서 모델 출신?

카라 구하라가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렸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구하라 교과서’라는 키워드 만으로도 구하라가 과거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다.

구하라는 중학교 1학년 기술·가정 교과서에 ‘청소년의 성과 친구관계’라는 단원에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구하라의 외모는 교과서에서도 빛났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외모를 지녀 몇 차례 과거 사진 등장에도 ‘찬사’를 받았던 구하라인만큼 교과서에서도 현재 모습과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 교과서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구하라 치아교정하고 살짝 고쳤다더니 진짜 살짝이었다” “우월해...우월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저 교과서는 어떻게 찾아낸 건지 대단하다” “저 교과서로 공부하며 기술·가정 100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 외에도 얼마전 황정음이 교과서 모델로 활동했던 사실이 밝혀져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