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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세터에서 열린 명락코믹 연극 '오빠가 돌아왔다 기자간담회에서 연극배우 김원해와 함께 아빠 역에 트리플 캐스팅 된 이문식, 이한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에쿠우스', '엄마들의 수다'에 이은 '연극열전3'의 세 번째 작품 '오빠가 돌아왔다'는 아빠의 폭력에 집을 나갔다가 4년 만에 어엿한 직업을 얻어 동거녀까지 데리고 돌아온 20살 오빠와, 아빠와 헤어지고 함바집에서 일하고 있는 엄마, 화자인 14살 소녀 등 엉뚱한 가족 구성원들을 통해 현대 가족의 무너진 위계질서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명랑코미디 연극이다.
오는 3월 6일부터 5월 23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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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이한위(좌)와 이문식(우). ⓒ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