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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샛별 캐리 멀리건(25·Carey Mulligan)이 영화 속에서 가슴을 노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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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 멀리건의 관련 보도 캡처 ⓒ 더 선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현지시간으로 3일 "최근 촬영을 끝낸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에서 멀리건이 정사신을 찍었다"고 밝히며 가슴을 노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아가 멀리간의 상대 배우는 5살이나 어린 애런 존슨(20·Aaron Johnson)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사진).
'더 그레이티스트'는 아들을 잃은 가족이 관계를 회복해가는 내용의 영화로 명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수잔 새런든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영국 출신의 캐리 멀리건은 지난 2005년 영화 '오만과 편견'으로 데뷔, '퍼블릭 에너미', '언 애듀케이션'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