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징 스타, 신예 류상욱(사진)이 KBS '출발 드림팀'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류상욱은 지난 해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화랑 중 뛰어난 외모가 빛나는 ‘대남보’ 역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선 유진의 상대역으로 출연, 그 어느 남자 신인보다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새해부터 중국 유명 가전 브랜드 OPPO의 모델로 발탁, 올한해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 류상욱은 지난달 13일 슈퍼주니어의 은혁, 데니안, 최필립 등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서 강추위 속에 '출발 드림팀' 촬영을 소화했다. 류상욱은 추위 속에서도 '선덕여왕'에서 아버지 '미생' 역을 맡았던 정웅인의 목소리를 성대모사 하는가 하면 숨겨진 노래실력을 공개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류상욱은 고등학교 때 화랑선발대회에서 입상하고, 대학입시 때 체대를 준비했던 이색적인 이력답게 촬영장에서 남자다운 건강미와 담대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고.
     
    촬영 관계자는 “준수한 외모뿐만 아니라 볼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는 배우”라며 “노래실력도 뛰어나고 꽃미남 외모에 남자다운 매력까지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류상욱이 출연하는 KBS '출발 드림팀'은 오는 2월 7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