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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16)의 중학교 졸업사진(사진)이 화제선상에 올랐다.
오는 5일 서울 청담중학교 졸업을 앞둔 설리의 사진은 3일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해당 사진이 등록된 사이트 마다 서버가 다운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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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설리의 졸업앨범 사진은 인위적이지 않은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고 있어 현재 활동 중인 모습과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 연예인 졸업사진 중 최고"라며 "졸업앨범 사진은 잘 나오기 힘든데 설리는 정말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급속도로 인터넷 상에 유포된 설리의 졸업사진 중 반팔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우측)의 경우, 설리의 얼굴에 다른 학생의 몸을 결합시킨 '합성 사진'이라는 주장이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설리의 목이 상대적으로 짧고 팔의 굵기가 다소 굵게 보이는 등 얼굴과 몸의 밸런스가 일치하지 않아 합성일 가능성이 짙은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