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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짐승이다. 치료를 해도 소용이 없다.”
자신을 콜걸이라고 밝힌 로리다나 졸리가 28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지와 인터뷰에서 “우즈의 섹스중독은 치료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 ▲ 뉴욕포스트의 졸리 인터뷰 지면 ⓒ
유코피아 닷컴은 “졸리가 ‘타이거의 섹스중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말하고 ‘밤 9시부터 동이 틀 때까지 그의 집착은 멈추질 못한다’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정상이 아니다. 잠도 못 자고 섹스에만 열중한다. 스스로도 자제하지 못해 치료해봤자 소용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우즈가 동성 커플들을 한 방에 모아놓고 섹스파티를 벌였으며 떨어져 있을 때에도 문자 메시지와 전화로 “침실에서 벌어지는 장면을 전송해줄 것”을 늘 졸라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졸리는 애초에 우즈와의 불륜을 부인했었던 인물이지만 최근 100만달러 규모의 출판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