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채영, '섹시 비키니' 선보여

탤런트 이채영(본명 이보영)의 '비키니' 열연이 화제다.

이채영은 13일 방송된 드라마 SBS '아내가 돌아왔다'(극본 이혜선/연출 이용석) 10회분에서 섹시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드라마에서 이채영은 클럽에서 섹시 댄스로 매력을 선보이는 이현 역할로 열연했다. 이채영은 강수(이무열 분)와 함께 클럽을 나와 하룻밤을 보낸 후 수영장에서 흰 원피스 비키니로 신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채영은 1986년생으로 미림여여고와 단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KBS 2TV ‘스타골든벨’ 진행을 담당했던 이채영은 지난 3월 제 2대 SK 와이번스 걸로 활동한 경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