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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 뉴데일리
우리나라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409㎡로 평균 전세가가 22억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4일 현재를 기준으로 전세 아파트 가격이 10억 이상 되는 곳은 총 3054가구로 파악됐다.
타워팰리스 1차 409㎡은 복층형 구조로 60가구뿐이다.비싼 전세 아파트 순위 10위 안에는 타워팰리스1~3차 복층형 대형 아파트 7개 면적이 이름을 올렸다. 강남구 신사동 중앙하이츠파크 370㎡ 전세도 16~17억으로 랭킹 8위를 기록했다. 비 강남에서는 용산 한강로 대우트럼트 월드3차 327㎡이 15억~18억으로 유일하게 9위를 기록했다.
10억 전세 아파트 분포를 지역별로는 보면 강남구가 44개 면적, 2010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가 22개 면적 781가구, 용산구가 7개 면적, 216가구, 영등포구 여의도가 3개 면적, 22가구 순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