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전국 25개 전점에서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17일간 '2009년 추석 선물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해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정육 갈비특호세트(4.0kg), 한아름 갈비/정육세트(4.0kg) 등은 5% ▲와인세트(하드리커, 그린프라이스품목 제외), 젓갈, 굴비, 옥돔, 곶감 등은 10% ▲비타민뱅크 가족건강 2호, 흑화고 특화세트는 20% ▲바이오라이프 전품목 30% ▲계곡고려홍삼순액은 40% ▲네이처스 글루코사민 플러스 세트는 50%까지 할인폭이 다양하다.

    대표 가격대는 ▲정육 갈비특호세트(4.0kg) 24만 7000원 ▲녹차곶감세트 1호 10만 4000원 ▲와인 1865세트 10만 4400원 ▲네이처스 글루코사민 플러스 세트(60정 2병)는 3만원 ▲바다원 키토산 멸치세트 1호 6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예약판매기간부터 선물전문상담팀을 편성하여 전점 식품관에 운영하여 고객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준비물량도 작년에 비해 30% 이상 추가로 늘려 잡아 상품수급을 원활히 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식품MD팀 임준환 CMD는 "이번 추석은 작년 추석에 비해 3주 가량 늦어지면서 과일, 수산물 등 계절성이 있는 상품들의 출하 시기에 여유가 생겼다"며 "따라서 이번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하면 양질의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