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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이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카라의 구하라(왼쪽)와 소녀시대의 태연. ⓒ 연합뉴스
    ▲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이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카라의 구하라(왼쪽)와 소녀시대의 태연. ⓒ 연합뉴스

     

    여성그룹 카라의 구하라(18)가 일본 네티즌들이 뽑은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로 선정돼 화제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의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이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를 가리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하라는 일본 사람들이 최고의 미인형 얼굴로 꼽히는 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비슷한 이미지로 1위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2위, 3위, 4위는 소녀시대의 태연, 윤아, 제시카가 선정됐다. 5위에는 구하라와 함께 카라로 활동중인 강지영이 올랐다. 6위에는 소녀시대 수영, 7위 애프터스쿨의 유소영 등이 순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