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해=연합뉴스) 보석으로 풀려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기자공동취재단 >>
    ▲ (김해=연합뉴스) 보석으로 풀려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기자공동취재단 >>

    구속된지 47일만에 보석으로 석방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봉하마을을 찾았다.

    26일 오후 4시 20분께 빈소를 찾은 강 회장은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을 치사하게 괴롭혔다"며 울분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