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이 온라인상에 올라온 상반신 노출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0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아중의 상반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이 올라왔다. 손예진의 상반신 합성사진의 충격이 가시기도전에 김아중의 정체불명의 상반신 노출사진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나 김아중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1일 "확인 결과 합성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게재됨과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유포됐고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갔다.

    소속사 측은 "20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최초 합성자는 물론 인터넷 상에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를 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으며 “재발 방지 차원에서라도 끝까지 범인을 밝혀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아중이 합성사진이 떠돌기전 배우 손예진도 합성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곤욕을 치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