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로 아름다운 얼굴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연(40·사진)이 현재 임신 3개월째라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

    지난 해 12월 두 살 연하의 재미 교포 사업가 김모씨와 2여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던 이승연은 내년 7월 여름이 출산예정일이며 병원에서 임신 확인 진단을 받고 초음파 촬영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연은 현재 SBS 라디오 '이승연의 씨네타운'과 SBS '디자인 성공시대' 진행을 맡고 있는데 임신한 몸이지만 출산 전까지 계속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승연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검색 순위 상위권에 이승연의 임신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승연의 미니홈피와 이승연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많은 팬이 찾아와 “임신 축하합니다”, “몸조심하시고 예쁘게 잘 키우세요” 등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