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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는 불조심 방화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달 27일 전남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실시된 전남 불조심 작품 경연대회에서 서한나양(월송초교 6년)등 3명이 부문별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서양은 '우리가족 행복지킴이!'라는 작품으로 포스터부문에서, 이지환(법성포초교 4년)군은 소방차그리기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또 포스터부문에서는 장무영(영광중앙초교 4년)군이 '119 장난전화 급한생명 꺼져간다'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등을 수상한 작품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영광소방서가 영광ㆍ함평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작품을 모집한 총 688개 작품(표어 129, 포스터 286, 소방차그리기 273) 중 각 부문별 전문가가 최우수작품으로 심사, 선정해 전라남도에 제출한 작품이다.
이와 아울러 영광소방서 작품모집에서 수상한 우수상 6, 장려상 9, 119상 17개 작품은 영광소방서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영광소방서는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영광ㆍ함평군의 관공서, 학교, 기타 대형 건물에 게시되는 플래카드 문구로 표어부문 6개 작품의 문구를 안내하여 게시되도록 했다.
시상은 7일 소속 학교장들이 학생에게 전수하게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