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업, 설훈. 기양건설 등 3대 공작으로 집권한 노무현 일파가‘망각에 강한 국민’을 믿으며 압도적 민심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시장을 공작의 단두대로 보내기 위한 악검(惡劍)을 본격적으로 휘두르기 시작했다.

    -공작전문 정권은 왜 ‘이명박 죽이기’ 에 목을 메다는가?-

    헤럴드 경제는 열린당 고위인사의 말을 빌려 공작전문 정권의‘이명박 죽이기’배경과 과정을 소상하게 밝혔다. 신문은 열린당이“여러 차례 전략회의를 통해 이명박 전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는 위 인사의 말을 전언 행태로 보도했다. 이는 이들 세력들이 박근혜 전 대표를 본선의 카운트파트너로 결정했음을 의미한다.

    공작정권이 박 전 대표를 본선상대로 지목한 것은 그녀가 부친의 후광과 모친의 이미지에 기대어 정치지도자의 반열에 올랐다고 과소평가한 데서 기인할 것이다.

    즉 범여권은 박 전 대표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功)인 경제성장 과정의 추진력과 업적은 이 전 시장의 몫으로 돌아갔다고 인식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공작세력들은 박 전 대표와 본선경쟁에서 박 전 대통령의 치명적 과(過)인 유신 철권통치의 유물(인권탄압, 어둠의 유산과 비리-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대학 강취와 운영과정의 탈. 불법) 등 역사적 사실들을 집중 조명하면 네거티브를 했다는 오명(汚名)도 뒤집어쓰지 않고 그녀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는 정황적 확신을 했을 개연성이 놓다.

    또한 이 세력들은 육영수 여사를 연상케 하는 박 전 대표의 고상하고 단아한 이미지도 최태민과의 교류로 인한 숱한 폐단 등이 부각되면 게임은 하나마나임을 간파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는 박 전 대표가 퍼스트레이디 시절 최태민의 이권 및 인사개입으로 인한 국정농단에 대한 동조, 최태민으로 인한 육영재단 운영권을 둘러싼 동생 박근령 씨와 법정다툼까지 간 명백한 사실들이 뒷받침 하고 있다. 김재규의 공판기록과 당대 권력자들의 증언, 언론기사 등은 이에 대한 확정적 증거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이명박 전 시장은 이념. 지역. 세대. 계층을 넘어선 국민 통합적 지지율 행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영남인임에도 역대 대선 판도를 좌우했던 수도권과 20-40대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는 역대 한나라당 후보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포괄적 지지기반이다. 아울러 이 전 시장은 그동안 범여권과 박 전 대표 측의 파상적 네거티브 공세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지지율 보존도를 보이고 있다.

    범여권이‘이명박 죽이기‘신판 김대업 공작 굿판’을 벌이는 이유는 자명하다. 즉 그들은 이 전 시장과 본선에서 상대하면 본선필패는 확정적임과 동시에 국정파탄 책임론에 대한 공포적 강박관념 때문에 역사의 영원한 죄인이 될 수 있는 도박을 또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공작정권의 사활을 건 기획품 ‘이명박 죽이기’ 실체내용-

    범여권의‘이명박 죽이기’플랜에 의한 공작은 2005년 10.1일 청계천 복원이후 이명박 전 시장의 인기가 상종가를 치자 본격적으로 실행되었다. 그들은 다음해 2월 스위스 다보스 발언 왜곡, 3월의 황제테니스 조작, 4월의 김한길의 경천동지(驚天動地)할 별장파티 공작 등 이 전 시장이 퇴임하기 직전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그를 때리고 짓뭉갰다. 나중 이들의 폭로내용이 모두 허위. 날조임이 밝혀졌다.

    새해 들어 100년 갈 정당을 호언하던 공작세력들이 난파선 열린당에서 하선(下船)하고자 서로 치고받는 와중에서 이명박때리기는 같은 진영인 박근혜 전 대표쪽에서 먼저 시작됐다. 1월엔 유승민, 2월엔 정인봉과 협렵자 김유찬이 나섰다. 이후유승민과 이혜훈 등이 이명박 공격을 계속해왔다.

    6월이 들어서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갈라진 공작세력들이 숨을 좀 돌리자 ‘천둥벌거숭이 대통령’ 노무현이 직접 나서 각종 연설회에서 “누가 한반도 운하에 투자하겠느냐”“ 노명박(노무현)만큼만 해봐라 해라”는 등 이 전 시장에 대해 공개적인 적개심을 표출하는 것과 동시에 실성한 행태로 조롱을 퍼부었다.

    이어 박 전 대표측에서 '이명박 7000~8000억 재산설', BBK 관련 문제제기 등을 집중 제기했다.

    이어서 범여권 발(發) 네거티브 공작남매를 자임한 박영선, 송영길 등이 가세, 박 전 대표 측을 독려하며 가미된 BBK 내용으로 ‘이명박 죽이기’공작 의 새장을 열어 재낀다. BBK 건은 범여권의 존립기반인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의 검찰과 금강위에서 이 전 시장은‘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린 사안이다. 박영선, 송영길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자신들이 우군으로 믿고 있던 김성호 법무장관을 붙들고 절규에 가까운 호소성 추궁을 했지만, 돌아 온 답은 BBK의 불법과 이명박 전 시장은 무관하다는 공허한 메아리뿐이었다.

    이후 김혁규, 김종률 열린당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이 전 시장 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 옥천 땅 및 양재동 땅 건물매매 의혹 등 전방위적 ‘이명박 죽이기’폭격을 퍼붓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김혁규는 지난 13일까지 자신이 폭로한 내용의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큰 소리쳤으나 지금은 기록을 본적은 없고, 단지 제보만 들었을 뿐이라며 꼬리를 내렸다..

    사악한 공작정권의 ‘이명박 죽이기’는 민심반역 쿠테타!
    공작으로 흥한 정권의 간악한 혀에 또 속아 통한의 세월을 보낼 것인가!


    민주주의와 민중을 노래하던 노무현 일파는 지금 권력의 감미로움에 취해 “민주주의와 민중은 무슨 얼어 죽을! 권력을 다시 향유할 수 있다면 역사의 개망나니가 되어도 좋다.”는 악마적 비장감을 품고 압도적 민심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전 시장을 미친개처럼 날뛰며 물어뜯고 있다.

    천하가 비웃는 데도‘벌거벗은 알몸’으로 ‘나 홀로 세계적 대통령’을 지껄이고 다니는 이상한 대통령 노무현과 청와대가 이 전 시장 측의 한 언론보도에서 확인된 내용과 정황을 통해 이의를 제기하자 적반하장(賊反荷杖)으로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코메디를 연출했다. 사특한 선거 전략가로 유명한 이해찬은 대선후보로 박 전 대표가 되면 더 쉽다는 속내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같은 자리에 동석한 민주당 대표 박상천도 "이에 맞장구쳤다. 열린당 원내대표 장영달도 무궁무진한 자료가 있다며 대놓고 ‘이명박 죽이기’ 공작이 진행되고 있음을 사실상 시인했다.

    이명박 전 시장은 여.야 정파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날아오는 네거티브 포탄에도 불구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민심 지지율을 얻고 있다. 이는 노무현 정권에 의해 절망하는 국민들이 이 전 시장이 보여준 구체적인 업적과 비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희망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청와대와 범여권이 현재 조직적으로 전개하고 있는‘이명박 죽이기’공작은 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염원으로 이 전 시장을 지지하는 다수 국민들의 뜻을 유린하고, 짓밟는 민심반역(民心反逆)쿠테타임을 단언(斷言)한다. 아울러 이들 반민주 세력들에게 경고한다.

    지금 그대들이 기획. 획책하고 있는‘이명박 죽이기’를 당장 중단하고 도도한 민심에 순응하라! 만약 또 다시 그대들이 나라와 국민에 백해무익(百害無益)한 필망(必亡)해야 할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짐승의 얼굴을 하고 ‘이명박 죽이기’를 계속한다면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심판 속에 영원히 잠들게 될 것이라는 것 또한 기억하라!

    오매불망(寤寐不忘) 정권교체를 희구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당부 드린다. 또 다시 간교(奸巧)한 공작세력들의 세치 혀에 속아 우파의 대안인물을 ‘사람의 얼굴을 한 짐승’의 밥으로 던져주고, 또 5년간 피눈물 흐르는 통한의 세월을 살 것인가? 아니면 이들과 단호히 맞서 정권교체를 담보(擔保)하고 있는 우파의 후보를 지켜낼 것인가? 민심이여! 깨고 또 깨지 않으면 더 이상의 희망이 없음을 각인하라.!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내용은 뉴데일리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