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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민연대(구국결사대)는 17대 대선일 D-day 200일인 2일부터 '나라살리기 희망 릴레이 1인 시위'를 국회 정문 앞에서 시작했다.
나라사랑시민연대 김경성 대표는 릴레이 1인 시위 취지에 대해 "17대 대선에 국운이 걸려있다"며 "북한과 좌파정권은 국민을 기만하며 좌파세력의 재집권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는 좌파정권의 실정을 지적하며 국민에게 좌파정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들은 시위를 통해 ▲현 정권은 언론탄압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 보장할 것 ▲국민을 기만하는 정권의 좌파세력를 몰아낼 것 ▲노무현 대통령은 사기 꼼수정치 그만하고 정상 국정 회복할 것 ▲노 정부는 한미동맹 복원할 것 ▲북한은 위장평화공세 중단하고 노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을 보장할 것 등을 촉구했다.
한편, 나라사랑시민연대는 17대 대통령 선거일로부터 815일 전인 2005년 9월 26일 ‘나라살리기희망릴레이’ 발대식을 갖고 '좌파정권 종식'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금껏 10여회에 걸친 1인 시위를 통해 강력하게 노 정부를 비판하는 활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