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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골반팬티

입력 2006-09-02 10:33 수정 2009-05-18 14:46

80년대 세계의 섹시 아이콘이 마돈나였다면 현대 한국의 섹시 아이콘은 이효리라고 볼 수 있다. 이효리(이하 이씨)는 섹시한 몸매와 자극적인 춤으로 한국 남성들의 성욕을 자극하고 있다.

이런 이씨가 한국 속옷산업사에 큰 공적을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은 바로 골반팬티를 유행시킨 것이다. 여성 속옷업계로서는 이씨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어 큰 돈을 벌게 되었기 때문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골반팬티는 무엇인가

4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은 이효리는 알아도 골반팬티는 무엇인지 모를 수 있다. 그래서 설명을 하면 골반팬티는 엉덩이에 걸쳐 입는 팬티를 말한다. 골반팬티가 유행하게 된 이유는 골반바지 때문이다. 골반바지는 역시 엉덩이에 걸쳐 입는 바지를 말한다. 골반바지는 그래서 원래 팬티 윗 부분이 보이게 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골반팬티가 나옴으로 해서 팬티 윗 부분을 노출시키지 않고 골반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요즘 속옷회사들은 특수 골반팬티를 개발중이라 한다. 엉덩이가 작은 여자들을 위해 엉덩이 옆쪽으로 패드를 부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골반팬티의 기본적 모양은 일반 팬티의 모양과 흡사하다. 다만 큰 차이점은 엉덩이를 완전히 감싸지 않게 되어 있어서 일반 팬티의 윗 부분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골반바지를 입어도 팬티의 윗 부분이 드러나지 않는다. 뒷선이 V자로 깊게 파진 골반팬티도 있다고 한다.

여자 팬티의 모양별 종류

그렇다면 이번에는 여자 팬티의 모양별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여자팬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레이스 달린 일반 팬티들이 있다. 그리고 T팬티, 혹은 끈 팬티라고 불리는 thong팬티도 있다. T팬티는 원래 한국에서 흔치 않던 팬티였으나 최근 급속도로 보급이 확산되었다. 팬티의 엉덩이 부분 밴드라인이 없어 치마나 끼는 바지를 입을 때 밴드라인을 숨길 수 있어 여자들이 선호한다. 모양은 엉덩이 부분이 없고 항문과 앞 부분을 끈으로 연결하고 있다.

그 다음은 하이레그 형 팬티다. 하이레그 형 팬티는 팬티 왼편과 오른편 부분이 비교적 짧게 처리되어 다리가 길게 보이게 하는 팬티다. 대략 이 정도 외에는 여자팬티는 모양의 측면에서 그다지 특이하게 생긴 것은 없다. 사이드 리본형은 팬티 좌우측이 리본처럼 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프릴형은 팬티에 프릴이 달려 있는 것을 말한다. 프릴이란 흔히 베게나 커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베게나 커튼, 옷 가장자리 등에 장식용으로 달아놓는 천을 말한다.

팬티 모양으로 보는 여자의 성격

이번에는 여자의 성격과 여자가 입고 있는 팬티의 모양에 대해 알아보자. 구체적인 출처는 알 수 없고, 내용 자체가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도 알 수 없으나 그냥 재미로 옮겨 적어 본다. 그런데 여자 팬티의 모양과 성격을 연결하는 이론까지 나온 이유는 여자들이 아침에 매일 입는 팬티를 신중하게 고르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레이스 팬티 → 신중형, 정복하기 힘든 타입
끈 팬티 → 머리에 한 두가지 생각이 분명, 적극적으로 구애할 것
프릴 형 → 정신적 연애, 육체적 성행위 모두 관심 많음, 다만 내숭형
하이레그 → 지는 것을 싫어함
사이드리본 → 소녀 형, 유혹하려면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
일반형 → 수동적, 남자하기 나름
가로줄무늬 → 지성파지만 감각은 무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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