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 오바마 부친 유학때 박사 못하도록 조치

    (보스턴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친이 미국 유학 시절 하버드대학에서 학교 당국의 반대로 박사학위 과정을 끝내지 못하고 본국인 케냐로 돌아가야 했던 사정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 공개된 미국 이민귀화국(INS) 자료는 당시 하버드대학 당국이 오

    2011-04-30 연합뉴스
  • 선거 패배, 누구 탓?...자살골 스스로 넣었다

    사방에 초나라 군사의 노래 소리만 들리는가(四面楚歌).이 정부에서 국회의장을 지낸 5선 의원은 “레임덕은 필연이다”고 말했다. 김형오 의원의 선언이다. 초선의원은 “청와대가 호루라기 불면 다 된다는 정치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식 의원이다. “정부-여당이 제2의

    2011-04-30 선종구 기자
  • 케이트 여동생, 신부보다 더 빛났다

    (런던.리우데자네이루 AFP=연합뉴스) 윌리엄 영국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은 주인공 신랑 신부 외에도 많은 화젯거리를 만들어 냈다.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가장 빛난 이는 단연 윌리엄-케이트 커플이지만 여왕 부부 등 양가 가족과 각계각

    2011-04-30 조광형
  • 학부모가 교육부에 물어보니

    “기사보고 말씀하시지마세요, 조갑제랑 조선일보만 그럽니다”   교과부에 수차례 항의 전화한 A씨, “앞으로도 전혀 수정되거나 달라질 것 같지 않았다”  金成昱      좌편향 교과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記者는 평소 알고 지내던 A씨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A씨는 26일

    2011-04-30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이승만-박정희와 링컨

    李承晩, 朴正熙가 과연 독재자인가?   李, 朴 두 대통령 시절의 민주주의는 19세기의 유럽 민주주의보다 더 민주적이었다. 링컨이 1950~70년대의 한국을 다스려도 李, 朴 대통령만큼 하진 못하였을 것이다.  趙甲濟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한국의 민주주의

    2011-04-30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365>조봉암과 함께 농지개혁

    11장 분단 (28) 내가 첫 개각때 조봉암을 농림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그의 토지개혁에 대한 입장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한반도는 1945년 해방과 동시에 남북으로 분단 되었다. 그리고 남한은 1948년 8월 15일에 단독정부를 수립하고 만방에 건국을 공표했지만 북

    2011-04-30
  • 토네이도 인명피해 美사상 세번째..79년만에 최악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숨진 사람이 29일 현재 321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이는 미국 역사상 토네이도로 인한 인명 피해로는 세번째로 많은 것이다.또 1932년 3월 앨라배마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332명이 숨진 뒤

    2011-04-30 연합뉴스
  • 협박에 떠는 美의원들..`기퍼즈 공포'

    (워싱턴=연합뉴스) 지난 1월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 으로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중상을 입은 이후 미 의회 경찰은 의원들에게 안전에 더 주의를 기울이라고 촉구하고 있다. 공개행사를 할 때는 지역 경찰당국에 경호를 요청하고 협박이나 수상한 전화, 페이스

    2011-04-30 연합뉴스
  • 좌충우돌 트럼프 "보호대가 한국에 요구해야"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후보군으로 꼽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독설과 포퓰리스트적 발언이 점입가경이다.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의 잠룡 중 1-2위권을 다투고 있는데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트럼프는 온갖 이슈들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2011-04-30 연합뉴스
  • 美합참의장 "北, 매우 어렵고 복잡한 상태"

    (워싱턴=연합뉴스)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29일 "북한군은 올해 식량조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따라서 북한은 매우 `어렵고 복잡한 상황(tough, complex situation)'"이라고 말했다.멀린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빌딩(

    2011-04-30 연합뉴스
  • 美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연기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우주왕복선 엔데버호의 발사가 최종 카운트다운 3시간여를 앞두고 연기됐다.미 항공우주국(NASA)은 29일 "전력장치의 가열회로에 기술적인 문제점이 발견됐다"면서 "발사는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33분(미 동부시각 기준) 이후에나 가능할 것"

    2011-04-30 연합뉴스
  • 페북서 '美토네이도 분실물 찾아주기'운동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토네이도 피해자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줍시다"페이스북에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 피해자들이 잃어버린 귀중한 물건을 찾아주는 페이지가 등장했다.29일 CNN에 따르면 '토네이도 후 사진.문서 찾아주기'라는

    2011-04-30 연합뉴스
  • 세계 곳곳에 英왕실결혼 축하물결

    (서울=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29일 전세계 곳곳에서도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미국 뉴욕 중심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서는 결혼식이 열리기 2시간 전인 현지시간으로 오전 4시께부터 영국 국기를 들거나 다양한 모양의 모자를

    2011-04-30 연합뉴스
  • 美특허전문가 "삼성, 애플 제소 예측해 미리 대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소송에 대응해 미국에서도 맞소송을 제기하는 등 "빠르고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은 삼성이 "애플의 제소를 예측하고 미리 준비해 왔음을 시시한다"고 미국의 한 특허전문가가 분석했다.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트'

    2011-04-30 연합뉴스
  • 로열웨딩 곳곳서 나타난 다이애나의 흔적

    (런던=연합뉴스)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부부가 된 '세기의 결혼식'에서는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로 14년 전 숨진 다이애나비의 흔적이 곳곳에서 나타났다.윌리엄 왕자가 신부 케이트 미들턴에게 준 약혼반지를 비롯해 다이애나비의 장례식 때

    2011-04-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