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싸이 출연료 합쳐도 아이유보다 싼 이유

    “대학 축제에서 이런 콘서트 분위기를 느껴보는 건 처음이다. 아주 만족스러웠다.”지난 18일 수원 아주대학교 캠퍼스에서 축제 현장. 퍼포먼스의 황제 김장훈이 등장하자 학생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화려한 공연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도 돋보였지만, 이날 콘서트에서 학생

    2011-05-21 안종현 기자
  • 盧 대통령 2주기, 전국서 행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21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렸다.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추모의 집’에서는 이날 오후 2시 임옥상 작가가 제작한 노 전 대통령의 흉상인 ’대지의 아들 노무현’ 제막식이 열렸다. 이

    2011-05-21 오창균 기자
  • 한국서도 "고엽제 추정물 매장" 증언나와

    미군기지인 캠프 캐럴에 고엽제로 추정되는 독극물을 묻혀 있다는 증언이 한국에서도 나왔다.에 따르면 캠프 캐럴에서 지게차 운전사로 일했다는 박모 씨(73)는 20일 “1973년경 커다란 트레일러에 독극물이 든 드럼통을 내가 직접 지게차로 옮겼다”며 “드럼통에는 위험성을

    2011-05-21 오창균 기자
  • 추억의 레슬링스타 '마초맨' 교통사고 사망

    왕년의 프로레슬링 스타 랜디 새비지(58·본명 랜디 마리오 포포)가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AP통신은 현지시각으로 20일 새비지가 미국 플로리다 탬파의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지프 자동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당해 숨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비지는 운전 중 갑자기

    2011-05-21 조광형 기자
  • 고엽제 매립 ‘헬기장’이 의심된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캐럴에 고엽제를 묻었다는 전직 미군의 증언이 나온 가운데 환경부와 주한 미군 역시 사실 확인에 분주하다.이런 가운데 캠프캐럴에서 인근에 거주하거나 근무했던 사람들의 제보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이곳에서 근무한 A모(66)씨는 “지금의 헬기

    2011-05-21 홍성인 기자
  • 원전 사고로 깊어가는 日축산농가의 시름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주변지역이 오염되면서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원전 반경 20㎞ 주위의 대피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20일 정부의 권고에 따라 정든 가축을 살처분해야 하는지, 파산 위기로 내몰릴 정도로 많은 돈을 들여 가축을 안전한 지역으로

    2011-05-21 연합뉴스
  •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황 대표님 제발 체통 좀…”

    “한나라당은 박근혜의 사당(私黨)인가?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최근 전당대회 준비 등 당 비상대책위원회 운영을 지휘하고 있는 황우여 원내대표에 대해 “제발 체통을 지켜달라”며 비난을 퍼부었다.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최근 황 원내

    2011-05-21 안종현 기자
  • 최규식, 저축은행 비밀 누설시 처벌 추진

    민주당 최규식 의원은 21일 상호저축은행 직원이 업무를 통해 알게 된 비밀 정보를 누설할 경우 처벌하는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저축은행 임직원이 업무와 관련된 비공개 정보를 저축은행 대주주를 포함한 외부에 누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11-05-21 오창균 기자
  • 李대통령, 日센다이 피해지역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오전 한ㆍ중ㆍ일 정상회의에 앞서 일본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臺)시 일대의 대지진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공식 정상회의는 22일 도쿄에서 열기로 했지만 이에 앞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재난관리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피해

    2011-05-21 연합뉴스
  • 주민참여예산제, “선심성 예산 도구되면 안돼”

    서울시교육청이 지역 교육사업 예산을 편성하는데 주민을 직접 참여시키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교총이 선심성 포퓰리즘 예산 편성을 경계하는 논평을 내 놨다. 서울교육청은 19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공포했다. 공포된 조례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2011-05-21 양원석 기자
  • 아르헨티나에 남미 첫 6성 호텔

    아르헨티나에 남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6성 호텔이 등장할 예정이다. 20일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관광부는 이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적인 부유층 지역인 푸에르토 마데로 구역에 6성 호텔이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호텔의 이름은 '맨션스 오브 더

    2011-05-21 연합뉴스
  • '성폭행 미수범' 남편 돕는 스트로스-칸의 아내

    성폭행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전 총재가 20일(현지시각)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보석금을 대준 그의 아내에게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욕주 대법원은 이날 스트로스-칸이 변호인을 통해 100만달러의 현금과 500만 달러의

    2011-05-21 연합뉴스
  • 박선영, 中企 법인세 추가감세법 개정 추진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21일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일부 감세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과세표준 구간을 ‘2억원 이하’, ‘2억원 초과∼50억원 이하’, ‘50억원 초과’로 세분화 하고 이 중 ‘2억원 초과∼50억원 이하’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2011-05-21 오창균 기자
  • 부산저축銀 효성지구개발 로비의혹 수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이 4천억원대 불법대출을 한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브로커 윤모씨를 통해 정관계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검찰은 부산저축은행그룹 김양(구속)

    2011-05-21 연합뉴스
  • <의학> 건선, 과체중-비만과 관계있다

    염증성 피부질환인 건선이 과체중-비만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의 코리나 케브니크(Corinna Koebnick) 박사는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 71만949명의 전자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과체중-비만 아이들의 건선 발생률이 체중

    2011-05-2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