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잡스, 개발자회의 기조연설…"건강 입증?"

    병가중인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다음달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연례 개발자회의(WWDC)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31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오전 "CEO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WWD

    2011-05-31 연합뉴스
  • 美공화 롬니 "오바마, 가장 무능한 대통령"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히는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가장 무능한 대통령"이라며 맹비난했다.롬니 전 주지사는 31일 NBC방송의 아침 대담프로그램인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지금까지 본 대통령 중에

    2011-05-31 연합뉴스
  • 15세 소년, 게임머니 사려 7세 여아 살해

    베트남의 한 십대 소년이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머니를 사려고 이웃에 사는 여자아이를 살해했다고 베트남 당국이 31일 밝혔다.베트남 응에안성 경찰은 7살짜리 여자아이의 머리를 돌로 내리쳐 살해하고 귀걸이를 훔쳐 달아난 15세 소년을 하루만에 체포했다고 밝혔다.여자

    2011-05-31 연합뉴스
  • 대한민국 지키기 '6-6 국민대회' 열린다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6·6국민대회 열린다!   6월6일 시청광장에서 10만 보수애국시민 참여한 국민대회 열어 코나스      6월6일 오후 2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애국함성과 태극물결이 다시 한번 서울광장을 뒤덮는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 6·6국민대회'가 개최

    2011-05-31 최경선 코나스 기자
  • 학원법 개정 놓고 학원-학부모 ‘정면충돌’

    학원비 편법인상을 막고 학원비 정보공개를 의무화 한 학원법 개정안 국회 처리를 앞두고 학원단체와 학부모단체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4월 임시국회에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를 통과한 학원법 개정안은 모의고사비, 교재비 등 명칭과 관계없이 학원이 학생으로부터 거두는 모든 돈

    2011-05-31 양원석 기자
  • 저축銀 비자금유입…정관계 인사 줄소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31일 부산저축은행그룹이 4조5천억원대 자금을 불법대출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조성한 비자금이 금융감독원 간부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에게 유입된 사실을 확인, 의혹이 제기된 로비 대상자들을 잇따라 소환할 방침이다.검찰은 부산

    2011-05-31 연합뉴스
  • 정려원, 폭풍오열 속 '美친미모' 발산

    로맨틱 가이 알렉스의 티저 영상이 화제 선상에 올랐다. 알렉스는 오는 2일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 ‘미쳐보려 해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31일 전격 공개했다. 알렉스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색깔있는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정려원이

    2011-05-31 조광형 기자
  • 서규용 청문보고서 ‘무산’…靑, 임명 강행할 듯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끝내 무산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3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보고서 채택 여부에 대해 토론을 벌였으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1시간 반 만에 산회했다. 여당은 서 후보자가 일부 도덕적 흠결이

    2011-05-31 최유경 기자
  • "스펙 때문에 서류면접에서 탈락해요"

    “스펙 때문에 서류면접에서 번번이 탈락해요.”서울시는 31일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CEO 등 시민 120여명과 서울시 관계자가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집중토론을 벌였다.서울시는 9.3%에 달하는 높은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청

    2011-05-31 온종림 기자
  • 유영숙 장관 첫 시험대 '고엽제 매립 의혹' 해결

    유영숙 환경부장관이 31일 취임함과 동시에 그의 환경장관으로써 첫 번째 시험 장소는 ‘미군 캠프캐럴 고엽제 매립 의혹’이 될 전망이다.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유 장관은 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 캐럴’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 “그곳에 내 아이가 살고 있다는 심정

    2011-05-31 홍성인 기자
  • 정운찬 "정책 일선 공무원 너무 대기업에 '충성'"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31일 "경제정책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이 대기업에 너무 충성하는 경향이 있어 동반성장 정책이 잘 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동반성장 정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그는 3월 초과이익공유제

    2011-05-31 연합뉴스
  • 태평양 섬나라 외교수장 서울에 모였다

    대한민국과 남태평양 14개 섬나라의 외교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ㆍ태평양도서국가 외교장관 회의가 31일 개막했다.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파푸아뉴기니ㆍ피지ㆍ통가ㆍ솔로몬아일랜드ㆍ사모아ㆍ바누아투ㆍ마셜아일랜드ㆍ미크로네시아ㆍ나우루ㆍ투발루ㆍ팔라우ㆍ쿡아일랜드ㆍ니우에ㆍ키리바시 등

    2011-05-31 연합뉴스
  • 전남대 생기부 학생, 총장실 점거 농성

    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생기부) 학생 100여명이 31일 오후 3시30분부터 총장실을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학생들은 생기부 해체 계획 철회 등을 주장하며 김윤수 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학생들은 현재 본부 직할 체제인 생기부의 자연대, 공대 등 옛 체제로의 환원에 반

    2011-05-31 연합뉴스
  • 與 민생토론방, ‘저축銀 특위 구성’ 촉구

    한나라당 친이계 초·재선 의원 모임인 ‘민생토론방’은 31일 당 지도부가 ‘저축은행 대책특위’를 구성해 진상조사 및 피해대책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민생토론방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김옥주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부산저축은행 사태 피해 현황을 듣고

    2011-05-31 오창균 기자
  • 은진수, 피의자심문 거부…서면심사후 결정

    은진수(50)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31일 오후 3시로 예정된 피의자 심문을 거부했다. 법원은 서면심사만으로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은 전 감사위원은 부산저축은행의 금융감독원 검사 수준 및 제재 강도를 완화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총 1억 7000만원을 받은

    2011-05-31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