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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알베르 2세, 혼외정사 자녀 더 있다"
성대한 결혼식을 막 치른 모나코 공국 군주인 알베르 2세 대공(52)에게 혼외정사로 낳은 자녀가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결혼 직후 친자확인(DNA) 검사를 받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각) 알베르 대공이 이미 알려진 자녀 2명 외에 세
2011-07-03 연합뉴스 -
홍준표 “몸부림쳐도 ‘대세’ 거스를 수 없다”
“마지막까지 특정 계파에서 몸부림치고 있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4 전당대회에 출마한 홍준표 한나라당 후보는 3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여섯 후보를 지지하는 표의 두번째표는 전부 나에게 온다”며 이같이
2011-07-03 최유경 기자 -
특성화고-중소기업 취업지원 협약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특성화고 학생의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서울중기청은 구인 기업과 특성화고의 구직 학생을 연결해주는 한편,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학교에
2011-07-03 연합뉴스 -
[한나라 7.4 全大] 집중 폭우에 투표율이 ‘변수’
한나라당이 7.4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3일 전국 선거인단 21만여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각 후보 캠프들이 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현재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선 탓에 투표율이 크게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안형환 대변인은 “선거
2011-07-03 오창균 기자 -
대형 상어고기 혈중 수은농도에 영향
대형 상어고기 섭취와 인체 혈중 수은농도간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환경부 연구·조사 결과 밝혀졌다.환경부는 3일 상어고기와 혈중 수은농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영남지역 주민 5,1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혈중 수은농도 값이 상어고기를 먹는 사람이 먹지 않는
2011-07-03 홍성인 기자 -
박 진 의원
“보수 정체성 잃으면 한나라 존재이유 없다”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 나선 박진 후보는 3일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장 표를 의식해서 좌클릭할 수도 있고 포퓰리즘을 수용할 수도 있지만,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잃
2011-07-03 오창균 기자 -
나경원 "40대 女대표, 한나라 변화로 평가할 것"
“한나라당의 변화는 40대 여성 당 대표에서 시작한다.”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4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는 3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같고 이같이 말했다. 나 후보는 “민심과 당심이 일치돼야 한다. 민심이 원하는 후보, 국민이 선택한 일등 후
2011-07-03 최유경 기자 -
유승민 “계파화합 공감하나 원희룡과 연대 안해”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4 전당대회에 출마한 유승민 후보는 3일 “계파화합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원희룡 후보와 연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번 전대에 나선 유일한 친박(친박근혜)계 후보로 선거단의 1인2표제로 실시로 타 후보들로부터 러브콜이 잇
2011-07-03 최유경 기자 -
[D-1 한나라 全大] 막바지 판세는?
한나라당 7.4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3일 선거인단 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7명의 후보 가운데 누가 거대 여당의 사령탑에 오르게 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현재 전반적 판세는 뚜렷한 독주 후보가 없는 오리무중(五里霧中)으로 요약되는 가운데 1위를 둘러싼
2011-07-03 오창균 기자 -
원희룡 “친이‧친박, 탕평인사로 화합”
“유승민 후보와 친이-친박의 대화합을 이루기로 100% 공감했다.”한나라당 7.4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3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원희룡 후보는 이같이 밝히며 “한나라당에 필요한 것은 전면적 변화와 기존의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의 구분을 뛰어넘는 화합”이라
2011-07-03 최유경 기자 -
'포항괴담' 유흥업소 여종업원들, 왜 자살을 택했나?
경북 포항 지역 유흥업소 여 종업원들의 연쇄 자살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포항괴담, 끝나지 않는 죽음의 도미노'라는 주제로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의 잇단 자실사건을 추적했다. 지난해 7월
2011-07-03 황소영 기자 -
[D-1 한나라 전대] 7인의 쫓고 쫓기는 '각축전'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4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전대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위기감이 팽배한 한나라당이 통합과 쇄신을 앞세워 총선 승리를 향한 첫 좌표를 내딛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영향력이 커
2011-07-03 최유경 기자 -
국민 43% "밤길 두렵다"<경찰설문>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이 밤에 길거리를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 경찰청이 지난 5월 국민 2만8천1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야간에 길거리를 다니면서 '위험을 느낀다'는 응답은 43.7%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28.0
2011-07-03 연합뉴스 -
6월의 자랑스러운 中企人에 이재수 대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여성캐주얼 전문 의류업체인 동광인터내셔날 이재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1998년 회사를 설립한 후 이제까지 꾸준한 기술ㆍ경영혁신 노력을 기울여 매출 1천600억원대의
2011-07-03 연합뉴스 -
박유천, 숏컷 변신 '카리스마 종결자' 여심 휘청
'미스 리플리’ 박유천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채 카리스마 넘치는 ‘숏컷’으로 변신했다.박유천은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의 후계자 송유현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로 여심(女心)을 뒤 흔들어놓고 있는 상황. 특히 박유천은
2011-07-03 황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