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포커스

    與에 날아든 '국가보안법 폐지 청구서' … 종북 단체가 주도하고 윤미향 남편이 홍보 기사

    좌파 단체들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권이 바뀌자 전국민주노동자조합총연맹(민노총)과 촛불행동 등이 주도하고, 종북 성향 단체들이 함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됐

    2025-07-01 오승영 기자
  •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 추가 선정 … 총 122곳

    서울시가 용산구 신창동과 구로구 구로동을 포함한 8곳을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올해 하반기 중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지난달 30일 '2025년 제3차 주택 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 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지 8곳을

    2025-07-01 정혜영 기자
  • 尹, 5일 내란특검 2차 조사 출석 전망 … "출석 가능"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5일 내란 특검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또는 6일에 (특검 조사에) 출석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앞서 내란 특검팀(특

    2025-07-01 이기명 기자
  • "한덕수, 호텔 갔다" … '명예훼손 혐의' 오윤혜, 경찰 조사받아

    가수 출신 방송인 오윤혜 씨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부터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당한 오씨를 불러 조사했다.오씨

    2025-07-01 김상진 기자
  • '반전이 보이지 않는다' 이정후, 개인 최다 '4G' 연속 침묵 … 타율 0.240 하락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에게 반전이 보이지 않는다. 샌프란시스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이정후는 6번 타자로 선발

    2025-07-01 최용재 기자
  • '알 힐랄 미쳤다' … 역대급 이변, '7골 난타전' 끝에 英 최강 맨시티 격침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미친 경기력'을 선보였다. 알 힐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의 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침몰시켰다. 알 힐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2025-07-01 최용재 기자
  • KBS·명인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 청소년 위한 우리말 교육 협력 MOU

    KBS가 지난달 27일 명인다문화장학재단과 다문화 청소년들의 우리말 교육 진흥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동 명인다문화장학재단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행명 명인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명인제약 회장), 박장범 KBS 사장을 비롯해

    2025-07-01 조광형 기자
  • '흥행보증수표' 조정석, 이번엔 '좀비딸' 길들이는 '딸바보'로 변신

    내 딸이 좀비가 됐다면? 발칙한 상상력을 스크린으로 옮긴 초유의 '좀비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존 좀비 장르물이 '액션 호러'에 치우쳤다면 이 작품은 '좀비를 길들인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갖고 출발한 '가족드라마'라는 점이 특징이다.영화 '좀비딸'은 '개그좀비

    2025-07-01 조광형 기자
  •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 후보 12명 공개, 팬 투표로 8명 선발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 출전 후보 선수 12명이 공개됐다.KBO는 1일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올 시즌 8개 이상의 홈런을 친 선수들을 후보로 선정했다. 이들은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권 획득을 노린다"고

    2025-07-01 최용재 기자
  • '멀티골' 콤파뇨, K리그1 21라운드 MVP 등극

    전북 현대 콤파뇨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콤파뇨는 지난달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전북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콤파뇨는 전반 36분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골문 구석

    2025-07-01 최용재 기자
  • [상보]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표명 … 2일 퇴임식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퇴임식은 2일 열린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사법연수원 26기)은 전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16일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여 만이다.심 총장은 애초 오광수 민정수석이 임명되고 후속 인사로 법무부 차관

    2025-07-01 정경진 기자
  • 김병지·김주성·데얀·유상철,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이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6명을 1일 발표했다.선수 부문에는 김병지, 김주성, 데얀, 故 유상철 4명이 헌액자로 선정됐다.김병지는 1992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HD)에서 데뷔 후 24년간 K리그에서 활약한 레전드 골키퍼다. 김

    2025-07-01 최용재 기자
  • 국무회의 모두발언

    李 대통령 "주택, 투기 수단 돼 … 주식, 투자 대체 수단 자리 잡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주택이 투자 또는 투기 수단이 되면서 주거불안정을 초래했다"고 1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부동산 문제 때문에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행히 최근 주식시장,

    2025-07-01 박아름 기자
  • 경찰, '北 찬양 혐의' 자주시보 기자 3명 체포

    북한을 찬양·고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친북(親北) 성향 매체 '자주시보' 전·현직 기자 3명이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다 체포됐다.경찰과 자주시보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1일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를 받는 자주시보 문모 기자, 김모 기자와

    2025-07-01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