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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맑음'...女배구, 핸드볼 '결승좌절'
손연재 "내일 또 봐요"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손연재는 9일(한국시간) 예선 첫날 4위를 차지해 결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손연재는 후프, 볼 종목에서 각각 28.075점, 27.825점을 받아 중간 합계 55.900점으로 24명의 참가 선수 중 4위에 랭크됐다. 손연재
2012-08-10 윤희성 기자 -
女핸드볼, 동메달 남았다...'우생순' 안 끝났다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노르웨이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 바스켓볼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핸드볼 준결승전에서 노르웨이에게 25대31로 졌다.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표팀은 8
2012-08-10 윤희성 기자 -
女배구 "아쉽다" 미국에 敗 '결승좌절'
사상 첫 결승 진출 실패..11일 오후 7시30분 3~4위전 2012 런던올림픽에서 36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의 벽에 가로막혀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 랭킹 15위)은 9일 오후(
2012-08-10 윤희성 기자 -
‘요정’ 손연재, 아름다운 몸짓으로 예선 4위··· 쾌속 출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결선 진출을 노리는 손연재(18·세종고)가 런던올림픽 개인종합 결선 진출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손연재는 9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예선 첫날 후프 종목과 볼 종목에서 고득점을 획득했다. 후프 종목에선 난도(Dif
2012-08-0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金 노리던 이대훈, 아쉽지만 銀에 머물다
태권도의 이대훈(20)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훈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호엘곤살레스 보니야(스페인)에게 8대17로 패했다.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년 경주
2012-08-09 윤희성 기자 -
웃을까? '0점 다이빙'..선수 생각해서 "흠"
2012 런던올림픽에서 있었던 '0점 다이빙'이 화제다. 지난 7일(한국시간)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경기.독일 다이빙선수, 슈테판 펙이 3바퀴 반 회전 후 입수할 계획이었지만 균형을 잃은 뒤 곧바로 등부터 물
2012-08-09 윤희성 기자 -
男탁구 단체 은메달...만리장성 높았다
한국 남자 탁구가 단체전 결승전에서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주세혁(32), 오상은(35), 유승민(30)이 팀을 이룬 한국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0대3으로 패했다.초반부터 강한
2012-08-09 윤희성 기자 -
런던올림픽 동메달 한일전···차범근의 예상은?
아쉽게 결승 진출의 기회를 놓친 태극전사들이 동메달을 건 한일(韓日)전을 앞두고 정신력 강화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그래머 스쿨 훈련장에서 예정된 오전 훈련을 취소했다.일단 주전 선수들의 체력회복이 우선
2012-08-0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태권도 男 이대훈, 접전 끝에 ‘결승’ 진출···훈남에 실력까지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20·용인대)이 런던올림픽 결승에 올랐다.8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58㎏급 4강에서 이대훈은 알렉세이 데니센코(러시아)를 7-6으로 눌렀다. 앞서 이대훈은 8강전에서 이집트의 타미르 바유미를
2012-08-09 윤희성 기자 -
이대호, 20호 홈런 폭발··· 그런데 팀의 유일한 득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가 시즌 20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이대호는 8일 미야기현 센다이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으로 1득점을 올렸다.하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결국 오릭
2012-08-08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런던을 빛낸 태극전사[1]
'지못미' 장미란, 네가 왜 울어?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75kg 이상급 결승전. 장미란은 아팠다. 자신의 주종목인 용상에서 중국의 저우루루(24)가 187kg을 들때 장미란은 170㎏을 신청했다. 전성기의 장미란은 용상에서 187kg을 가뿐히 들었다. 우리 나이로 서른. 2010년 교통사고까지
2012-08-08 윤희성 기자 -
브라질 못 넘은 대한민국...일본과 동메달 결정전
한국 축구의 영원한 맞수인 일본은 사상 두번째로 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에 도전한다.일본은 이미 올림픽 축구에서 3위에 올랐던 적이 있다.1968년 멕시코 올림픽 축구 남자 3·4위전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2-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한국은 이웃나라 일본과 친선경기
2012-08-08 윤희성 기자 -
여자배구, 이탈리아 꺾고 준결승 진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를 격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얼스코트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대한민국의 에이스 김연경(24)이
2012-08-08 윤희성 기자 -
브라질전, 네이마르를 잡아라!
대한민국 vs 브라질 4강전.펠레가 직접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한 네이마르와 박지성의 옛 동료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파엘을 봉쇄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네이마르는 빠른 속도로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슈팅할 수 있는 민첩성을 갖고 있다. 수비수를
2012-08-08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브라질전, 박주영 빼고 지동원-김현성 '투톱' 변칙기용
홍명보 감독(43)이 브라질전 승부수로 김현성(23)과 지동원(21)을 꺼내 들었다. 홍 감독은 8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릴 브라질과의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준결승에서 붙박이 선발 박주영(27)을 벤치로 내린 것. 김현성이
2012-08-08 윤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