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연맹, 축구행정가 양성 프로그램 '뜨겁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대한민국 축구 행정가를 길러내기 위해 설립한 '축구 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2기의 5주차 수업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렸다.프로축구연맹은 스포츠 행정과 프로축구의 발전에 기

    2014-08-31 윤희성 기자
  • [K리그] 포항, 울산 꺾고 리그 1위 전북 바짝 추격

    프로축구 리그1위를 노리는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를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포항은 31일 오후 5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승점을 추가했다. 선제골은 울산의 김신욱(26)이 기록했지만 포항의 강수일(27)이 동점골, 김

    2014-08-31 윤희성 기자
  • [인천AG] 와일드카드 김승규 "후배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는 골키퍼 김승규가 선전을 다짐했다.김승규(울산·24)는 지난 3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는 것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승규는 "4년 전에 이어 이번에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4년

    2014-08-31 윤희성 기자
  • [인천AG] 금메달 노리는 남자축구대표팀 내달 1일 소집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훈련에 돌입한다. 이광종 감독(50)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11시,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다. 대표팀은 소집된 뒤 2주간 훈련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남자축구는 1986년 서울 아시

    2014-08-31 윤희성 기자
  • 축구협 이용수 위원장 31일 새 감독 협상 위해 출국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55)이 남자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협상을 위해 31일 출국했다.이용수 위원장은 전한진 국제팀장(44)과 함께 대표팀 감독 후보자와의 접촉을 위해 출국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귀국 후 대표팀 감독 협상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2014-08-31 윤희성 기자
  • [K리그] 2부리그 대전, 홈 14경기 연속 무패행진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을 노리고 있는 대전 시티즌이 대구FC를 걲으면서 홈에서 치른 14경기에서 연속 무패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대전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와 경기를 가졌다. 아드리아노(27)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

    2014-08-31 윤희성 기자
  • 물병 투척 강민호 사과 "심판 판정 불만, 경솔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29)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의미로 물병을 투척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LG가 3-2로 승리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이후 유튜브에는 '롯

    2014-08-31 온라인뉴스팀
  • [K리그] 말년 병장 이근호, 상주 3연패 사슬 끊어

    상주 상무의 이근호가 시즌 4호골을 기록하며 팀을 3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상주는 지난 3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이근호(29)의 시즌 4호골에 힘입어 1대1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패에 벗어난 상주는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해 리그 9위 자리를

    2014-08-31 윤희성 기자
  • [K리그] 상주 상무, 3연패 수렁 탈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성남FC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3연패를 끊었다.상주는 지난 3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과의 경기에서 이근호(29)의 시즌 4호 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상주는 4승10

    2014-08-31 윤희성 기자
  • [K리그] 수원, 경남 1대0으로 꺾고 2위 포항 바짝 추격

    프로추구 수원이 경남을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해 리그 2위 포항의 자리를 노린다. 수원 삼성은 지난 30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에 터진 로저(29)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수원은 11승 6무

    2014-08-31 윤희성 기자
  • [K리그] 인천 '슈퍼루키' 김도혁, 승리 프로 데뷔골 기록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혁이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김도혁(22)은 지난 3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27분 팀 동료 이보(29)의 코너킥을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쐐기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K리그에 데뷔한 이래

    2014-08-31 윤희성 기자
  • [K리그] 8위 지킨 인천, 강등권 탈출 박차 가해…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8위 자리를 지키며 강등권 탈출에 박차를 가했다. 인천은 지난 3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의 대결을 펼쳤다. 인천은 2골 1도움을 기록한 이보(29)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인천은 전반 19분, 남준재(26)가

    2014-08-31 윤희성 기자
  • [K리그] 부산, 시즌 첫 최하위…'축구명가' 자존심 추락

    부산 아이파크가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K리그(프로축구) 통산 4회 우승을 거둔 부산이 3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자아에서 만난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0대3으로 패했다. 이 패배를 통해 부산은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추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경기

    2014-08-31 윤희성 기자
  • 우라칸, 하이브리드 섀시로 혁신적인 경량화 '신기록'도전

    [모터스포츠] 람보르기니 '우라칸' 레이싱카로 新등장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 공개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는 모터스포츠 사업부서에서 개발한 차세대 모터스포츠 차량인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Huracán LP 620-2 Super Trofeo)를 새롭게

    2014-08-30 순정우 기자
  • [인천AG] 인천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9일 오후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노경수) 의장단을 초청해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수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을 적극

    2014-08-30 윤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