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알 카에다 전사 30명 사살"

    예멘은 7일 예멘군이 남부 아비안 지역에서 알 카에다와 교전을 벌여 알 카에다의 지도자 1명을 포함한 3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예멘 국방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알 카에다가 점령하고 있는 진지바르 외곽에서 3시간 이상에 걸쳐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면서 이번

    2011-06-07 연합뉴스
  • 칠레 화산 폭발로 '하늘길 폐쇄'

    칠레 남부 지역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로 항공기 운항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7일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Aerolineas Argentinas)와 자회사인 아우스트랄(Austral)은 이날 "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재 구름 때문

    2011-06-07 연합뉴스
  • 英대학들, 내년 등록금 3배 인상 신고

    영국의 대학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내년 9월부터 학비를 3배 가량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영국 하원 결산위원회는 7일 보고서를 통해 잉글랜드 지역의 124개 대학 가운데 절반 가량인 60곳이 연간 등록금을 현재 3천290파운드(한화 약 590만원)에서 상한액인 9

    2011-06-07 연합뉴스
  • 백악관 "오바마, 반기문 총장 연임 지지"

    미국 백악관은 7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 도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백악관의 제이 카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반 총장의 리더십에 따라 유엔이 지구촌의 위기와 도전에 대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하고 "유엔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

    2011-06-07 연합뉴스
  • 사우디 국왕, 여성들의 영웅 된 사연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이 여성 속옷가게에 남성 판매원이 일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 사우디 여성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6일 보도했다.사우디 여성들은 신체 사이즈를 모르는 남성에게 밝혀야 하는데 불만을 품어 오래 전부터 여성 속옷가게에서

    2011-06-07 황소영 기자
  • 中 억만장자들 자살로 내모는 진짜 이유는?

    중국의 억만장자들이 최근 잇따라 자살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제노만보(齊魯晩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견기업 완창커지(萬昌科技)의 가오칭창(高慶昌) 전 회장은 지난달 23일 새벽 자신이 거주하던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68세의 가오 전 회장은 자살 3

    2011-06-07 연합뉴스
  • 美 6개월이상 장기실업률, 대공황때 상회

    미국에서 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실업자 비율이 대공황 때를 초과했다고 미국 CBS 방송이 6일 보도했다.CBS는 미국 전체 실업자의 45.1%인 620만명 가량이 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실업 사례라면서 그 비율이 대공황 때를 초과했다고 지적

    2011-06-07 연합뉴스
  • "SUV 사고율 높다"..그 중에서도 1위 모델은?

    단순 교통사고를 기준으로 할 경우 사고율이 높은 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비교사이트 '컨퓨즈드닷컴'의 자체조사에 따르면 혼다 FR-V가 18.4%의 사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영국 더타임스 인터넷판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컨퓨즈드닷컴

    2011-06-07 전경웅 기자
  • "中 40층이상 마천루 5년뒤 美의 4배"

    중국의 빠른 경제발전으로 4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인 마천루 숫자가 급증, 5년 뒤 미국의 4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중국의 마천루 정보 제공기관인 마천도시망(摩天城市網)은 7일 중국 최초로 마천루 숫자를 기준으로 도시 순위를 정한 `2011년 중국 마천루 도시 순위

    2011-06-07 연합뉴스
  • 반기문 총장 연임 무난할 듯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연임에 도전할 의사를 밝히자 외교부는 6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적극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2011-06-07 전경웅 기자
  • "日지진 복구비용 10년간 최대 242조원"

    지난 3월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에 따른 복구비용이 향후 10년간 최대 18조엔(약 242조7천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일본총합연구소(JRI)는 6일 일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향후 10년간 재건비용으로 14조엔에서 18조엔까

    2011-06-07 연합뉴스
  • 초인종 누르면 휴대폰 딩동! 英 소년 발명

    (사진 데일리 메일 캡처)영국의 13세 학생이 빈집의 초인종을 누르면 자동으로 집주인 핸드폰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벨'을 발명, 25만 파운드(4억4000여만 원)를 벌게 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7일 보도했다.로런스 룩(Rook)이란 학생이 발명한 이 도어벨은

    2011-06-07 박모금 기자
  • 페루 대선, 좌파 오얀타 우말라 승리 확정

    페루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진영의 오얀타 우말라(48)가 경쟁후보인 게이코 후지모리(36.여) 의원을 꺾고 대선 승리를 확정 지었다.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페루 국립선거절차사무소(ONPE)가 전체 투표수 중 95.5%가량을 개표한 가운데 우말라는 득표율 51.

    2011-06-07 연합뉴스
  • 폴란드서도 대장균 감염사례 확인

    유럽을 공포에 몰아넣은 장출혈성 대장균(EHEC)에 감염된 사례가 폴란드에서도 6일 처음 확인됐다.폴란드 국가위생사찰단(GIS)의 얀 보드나르 대변인은 "(대장균) 감염 확인환자가 1명, 의심환자가 2명으로 이들은 모두 최근 독일에 머물렀다"고 밝혔다.보드나르 대변인은

    2011-06-07 연합뉴스
  • 하원의원이 여학생에게 보낸 '불룩 솟은 팬티사진'

    미국 뉴욕시의 유명한 하원의원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티 차림의 하반신 일부 사진을 한 여학생에게 보냈다가 이런 사실이 들통나면서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지난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의해 이런 사실이 공개된 뒤에도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무관함을 강조해

    2011-06-07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