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년 전 화장실 발견, 배설물에 냄새 보존 '이게 가능해?'

    700년 전 화장실이 발견됐다.최근 코펜하겐 포스트는 덴마크 오덴스 지역에서 14세기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700년 전 화장실'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700년 전 화장실은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부의 배설물과 냄새까지 고스란히 보관돼 있었다.나무 재

    2014-03-26 온라인뉴스팀
  • 브루나이, '야만적'이라는 이슬람 율법 시행키로

    반바지 입고 브루나이 가면 체포된다?!

    풍부한 석유 및 천연가스를 보유해 온 국민들에게 용돈을 주고, 희망자는 해외유학까지 보내주는 등 각종 복지혜택을 베풀어 오던 브루나이. 동남아시아에서 관광지로도 유명한 브루나이에서 앞으로는 서방 여행객들은 구경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브루나이(Brune

    2014-03-25 전경웅 기자
  • 524kg 든 남자, 8개 대형 타이어 번쩍 '헐크 아냐?'

    524kg를 든 남자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524kg 든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524kg의 바벨 들기에 성공해 세계 기록을 경신한 리투아니아 출신 지드루나스 사비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 남성은 최근 개최된 '2014

    2014-03-25 온라인뉴스팀
  • 1870년 비밀 병기, 반지인줄 알았더니.. '팜므파탈' 권총?

    1870년에 제작된 비밀 병기가 발견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1870년 비밀 병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7개의 탄환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반지 권총의 모습이 담겼다. 이 무는 1870년경 독일에서 제

    2014-03-25 온라인뉴스팀
  •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16일 만에 인도양 남부 추락 확인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현지시각)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14-03-24 온라인뉴스팀
  • 지하 340m 땅속 폭포, 3천만년 전 생성 '물줄기만 45m'

    지하 340m 땅속 폭포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지하 340m 땅속 폭포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폭포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지하 340m

    2014-03-24 온라인뉴스팀
  • 일본인 납북·북핵 위협 등 논의…베이징 대사관서 후속처리

    日-北 ‘정부 간 교섭’ 16개월 만에 재개 합의

    일본과 북한이 2012년 11월 이후 중단했던 정부 간 교섭을 재개하기로 20일 합의했다. 日은 이날 중국 선양에서 日-北 적십자 회담과 함께 열린 양국 외무성 과장급 비공식 협의에서 정부 간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양국 외무성의 과장급 비공식 협의에는

    2014-03-20 엄슬비, 전경웅 기자
  • 19일 대변인 성명 “우크라이나 주권·영토 독립 반드시 존중”

    외교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인정 못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병합이 향후 중국과 북한 간 관계, 장기적으로는 한반도 통일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교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병합을 인정할 수 없다”는 공식 성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외교부가 대변인 명의로

    2014-03-19 엄슬비, 전경웅 기자
  • 화산 근접 촬영 영상, 눈앞에서 보는 것 같이 生生해

    [뉴데일리=김민정 기자] 지난 1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오세아니아 섬나라 바누아투에 위치한 활화산의 폭발 장면을 촬영했다고 전했다.오세아니아의 섬나라 공화국으로 바누아투는 활화산 지대로 유명한 곳이다.숀 오 칼라한이라는 남성이 무인기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이 영

    2014-03-18 김민정 기자
  • 인도 정상회담서 기증 약속…정부 차원서 직접 묘목 인수

    석가모니 연상케 하는 보리수, 한국 온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 나무. 앞으로 우리나라 수목원에서 인도산 보리수 나무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오는 19일 국립수목원에서 인도산 보리수 묘목 증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보리수 묘목 증정은 지난 1월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2014-03-18 엄슬비, 전경웅 기자
  • 초현실적 얼음동굴, 겨울왕국 실사판?

    [뉴데일리=김민정 기자] '초현실적 얼음 동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초현실적 얼음 동굴 사진을 공개했다. 유럽 최대 크기의 얼음 동굴인 초현실적 얼음동굴은 총면적 8099km, 깊이 1

    2014-03-18 김민정 기자
  • 최악의 기숙사, 내부 모습 보니 경악 '빛 좋은 개살구'

    최악의 기숙사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부럽지 않은 외관을 갖춘 기숙사 건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기숙사 내부를 보니 '최악의 기숙사'라 불리는 이유가 충분히

    2014-03-17 온라인뉴스팀
  • 9000년 전 지팡이, 소뼈에 새겨진 사람 얼굴 '미스터리'

    9000년 전 지팡이가 발견됐다.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11일(현지시간) 9000년 전 동물의 뼈에 사람 얼굴이 새겨진 지팡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9000년 전 지팡이는 당시 야생 소의 갈비뼈를 깎아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길이는 12cm로 눈을 감은 두 개

    2014-03-16 온라인뉴스팀
  •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한국계 미국인 개발 '가격은?'

    자동차와 충돌해도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가 등장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벤처기업 리트모터스의 대표 대니얼 김이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010년 리트모터스를 창업한 대니얼 김은 최근 아무런 받침대 없이도 좌우로 넘어지거나 기얼우지지 않는 '넘어지지

    2014-03-16 온라인뉴스팀
  • “탈북자로 위장 난민신청…600여 명 추방위기”, 캐나다 이민심사 강화

    캐나다 간 탈북자, 대규모 추방 위기

    한국에 왔다가 다시 캐나다로 이주한 탈북자 수백 명이 ‘난민’으로 위장해 이주신청을 했다가 적발돼 추방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가 14일 보도했다. 는 최근 캐나다를 거쳐 美워싱턴을 찾은 정치권 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캐나다 정부에 탈북자로 난민 지위를 신청했다

    2014-03-14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