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FBI 불기소 결정 후 여론조사 결과 공개

    미국인 54% “힐러리 불기소? 난 반댈세!”

    도널드 트럼프를 10% 포인트 이상 차이로 따돌리며 2016년 美대선에서 승기를 잡는가 했던 힐러리 클린턴 前국무장관 앞에 다시금 ‘장애물’이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美언론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힐러리 클린턴 前국무장관에 대한 연방수

    2016-07-07 전경웅 기자
  • ‘주간동아’, 시드니 사일러 前6자회담 특사 서울근무 보도

    美DNI 부국장 출신 전문가, 조용히 서울 부임…왜?

    NSA 정보수집관, CIA 분석관, 美국가정보장실(DNI) 북한 담당 부국장, 美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한반도·일본 담당 보좌관, 美국무부 6자 회담 특사 등.화려한 전력을 가진 정보 전문가가 직급을 낮춰 주한미군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에 언론들이 주목하고

    2016-07-07 전경웅 기자
  • 11월 대선까지 '스캔들 후유증' 전망도 나와

    힐러리 불기소 처분…FBI "극도로 부주의" 맹비난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前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켄들'과 관련해 美연방수사국(FBI)은 불기소 권고를 결정했다.美CNN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임 시절 기밀사항을 국무

    2016-07-06 노민호 기자
  • 월터 샤프 前연합사령관·김재창 前부사령관, 비슷한 주장

    한미 前육군대장 “北에 외부정보 주입 합동작전 필요”

    전직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과 부사령관이 “한미 정부가 공동으로 대북정보 유입 작전을 실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6일 월터 샤프 前한미연합사 사령관(예비역 육군대장)과 김재창 前한미연합사 부사령관(예비역 육군대장)이 최근 美워싱턴에서

    2016-07-06 전경웅 기자
  • ISIS, 이라크 바그다드 테러, 사망자 200여 명

    사우디아라비아 3차례 동시다발 자폭테러

    사우디아라비아 3개 도시에서 4일(현지시간) 3차례 연쇄적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다.아랍권 전문 매체 카타르의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날 이슬람 성지 중 하나인 메디나의 '예언자의 사원(Prophet's Mosque)

    2016-07-05 노민호 기자
  • 中·러 기업들 ‘대량살상무기 확산’ 관련해 제재

    美국무부 대북제재 대상 추가…중·러 기업도 포함

    美국무부가 대북제재 대상 북한 기업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지난 5일(현지시간) 관보를 인용해 보도했다.‘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美국무부 관보에 제재 대상으로 추가된 북한 기업은 ‘남흥무역회사’와 ‘생필무역회사’라고 한다. 여기에 ‘남흥무

    2016-07-05 전경웅 기자
  • 中 "반기문 총장 방중,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반기문 방중… 시진핑이 점찍은 '차기 대통령'?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가운데 하나가 中공산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매우 호의적이라는 점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中공산당 총서기와 리커창(李克强) 총리, 양제츠(杨洁篪)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잇따라

    2016-07-05 노민호 기자
  • 6월 29일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에 조직도 공개

    테러조직 ‘대쉬(ISIS)’ 지부 12개국에? 아닐 수도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테러조직 ‘대쉬(ISIS)’가 ‘이슬람 칼리프’를 선언한 지 2년을 기념해 자신들의 조직도를 공개한 것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쉬(ISIS)’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는지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대쉬(ISIS)’는

    2016-07-04 전경웅 기자
  • 서방 언론들 "테러 분자 EU 유입 위험" 지적

    터키 대통령 "시리아 난민에 '시민권' 주겠다"

    터키 대통령이 270만 명에 육박한 터키 내 시리아 난민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美'CNBC' 및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라마단 금식 후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와 같은 입장을

    2016-07-04 노민호 기자
  • 특수부대 지휘관 “희생자들, 흉기로 난도질당해”

    방글라데시 인질극 “꾸란 암송 못하면 테러범이…”

    지난 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일어난 테러조직의 인질극 상황이 알려지면서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2일 방글라데시 보안군 특수부대의 진압작전으로 구출된 인질들은 “테러범들이 인질들에게 꾸란(Quran)을 암송하는 시험을 시키고, 통과하면 음식을 제공했지만

    2016-07-04 전경웅 기자
  • 외교부 대변인 "테러, 반문명·반인륜적 범죄행위"

    정부, 22명 숨진 방글라데시 IS 인질극 "강력 규탄"

    총 2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방글라데시 식당 인질극을 두고 정부는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9시20분쯤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했다. 이들은 "알라후

    2016-07-04 노민호 기자
  • 취임 전후 몇 주 사이 수도권 마약범 '700명 자수'

    필리핀 두테르테, 취임 이틀새 마약범 15명 '처단'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필리핀 전역에서 마약범 적발이 본격화됐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취임 이틀만인 지난 30일 15명의 마약 용의자를 사살했다.마닐라 외곽 라구나 주에서는 마약상 2명이 사살됐으며

    2016-07-03 김희진 기자
  • "쿠란 경구 못 외면 고문" 방글라 인질극 생존자 증언

    "쿠란 경구 못 외면 고문" 방글라 인질극 생존자 증언"진압작전 전 현지인 석방"…외국인만 타깃으로 삼았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1∼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국공관 밀집지역 음식점에서 발생한 테러 당시 무장 괴한들이 이슬람 경전

    2016-07-02 연합뉴스
  • 방글라데시 외교가 식당 테러…日·伊 등 외국인 20명 사망(종합)

    방글라데시 외교가 식당 테러…日·伊 등 외국인 20명 사망(종합)외교부 "한국인 피해 미확인"…日정부 "7명 안부 확인안돼" 비상태세10시간 대치끝에 특공대 진압…테러범 6명 사망·1명 생포IS, 배후 자처…'건국 선언 2주년' 맞아 소프트타깃 연쇄테러 우려

    2016-07-02 연합뉴스
  • 美국무부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 북한 '최하위'

    北 14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지목

    미국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인신매매 방지 활동과 관련해 매년 발표하는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을 14년 연속 최하 등급인 '3등급'에 지정했다.3등급은 인신매매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기준도 따르지 않고 개선의 노력도 보이지 않는 국가를 일컫는 것으로 북한과

    2016-07-01 노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