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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근접 중인 소행성, 외계 우주선일 수도…"
마치 ‘외계 우주선’처럼 생긴 소행성이 태양계에 진입했으며, 외계생명체를 찾는 과학자들이 이를 탐사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스페이스 닷컴’ 등 과학전문매체와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언론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계생명체를 찾는 과학자들이 주목한 소
2017-12-13 전경웅 기자 -
"2018년 美안보 최대 위협은 북한과의 전쟁"
美외교관계협의회(CFR)가 자체 설문조사 결과 2018년 미국의 최대 안보 위협으로 ‘북한과의 전쟁’이 꼽혔다고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美CFR은 이날 홈페이지에 ‘2018 최우선 예방과제 8선’을 공개했다. CFR 산하 ‘예방행동센터’에서 회원 등
2017-12-12 전경웅 기자 -
"美뉴욕 폭탄테러 용의자는 방글라데시 출신"
지난 11일 오전 7시 30분(美동부 표준시) 美뉴욕 맨해튼 인근의 버스터미널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테러 용의자를 제외하고 최소한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폭스 뉴스’ 등 美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美언론들에 따르면, 테러에 사용한 폭탄조끼의 기술 수준이 조
2017-12-12 전경웅 기자 -
파이프폭탄이 '펑!'…끔찍했던 美맨해튼 테러
미국 뉴욕의 중심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4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오전 7시20분께 '맨해튼 42번가, 7~8번 애비뉴 사이'에서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 터널에 한 남성이 등장했다.이 남성은 '파이프형 폭탄'을 몸에
2017-12-12 박영근 기자 -
헤일리 대사 “美선수단 전원,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안전 문제 때문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선수단이 모두 참가할지 알 수 없다”고 했던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美대사가 말을 바꿨다. ‘더 힐’, NBC 등 美주요 언론들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美대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출연해 “2018 평창
2017-12-11 전경웅 기자 -
주미 中공사 "美군함, 대만 정박시 전쟁할 것"
中고위 외교관이 “그 어떤 美해군 선박이라도 대만에 정박할 경우 대만을 침공하겠다”고 협박했다고 英로이터 통신, 호주 뉴스닷컴 등 주요 외신들이 11일 보도했다. 英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발언을 한 사람은 리커신 미국 주재 中대사관 공사였다고 한다. 리커신 공사는
2017-12-11 전경웅 기자 -
中왕이 "美의 대북 무력행사, 절대 용납 못해"
왕이 中공산당 외교부장이 “북한에 대한 무력행사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中공산당 기관지들이 지난 4월에 내놨던 주장과 거의 일치한다.‘뉴시스’ 등 국내 언론들은 中관영매체 ‘인민망’이 왕이 中외교부장의 이 같은 발언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中관영매체들
2017-12-11 전경웅 기자 -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반대' 시위 사망자 발생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밝힌 “이스라엘의 수도는 예루살렘”이라는 발언의 후폭풍이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이 발언에 대한 반발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구를 넘어 이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타, 이집트 등으로도 번지고 있다. 이스라엘
2017-12-09 전경웅 기자 -
日대기업 ‘드론’까지 동원해 “빨리 퇴근하세요!”
2015년 12월 한 대기업에 근무하던 20대 여성이 지나친 야근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뒤 사택에서 자살했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일본 사회는 대기업부터 ‘야근 없애기 운동’을 시작했다. 아베 정부 또한 ‘야근 없애기’를 적극 지원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에
2017-12-08 전경웅 기자 -
'예루살렘 수도 인정' 반발, 이스라엘서 '폭동'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수도는 예루살렘이며, 美대사관을 이곳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힌 뒤 이스라엘과 중동 정세가 험악해지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으며, 특히 정착촌이 있는 요르단 강 서안(West Ban
2017-12-08 전경웅 기자 -
미국마저…북한 핵위협 평창 올림픽 망가뜨리나
지난 6일(현지시간)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美대사가 “한반도 상황이 위험하기 때문에 미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것인지를 불확실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美정부가 수습하려 노력 중이지만 美언론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위험성’에 대한 보도를 계속하고 있다.니키 헤일리
2017-12-08 전경웅 기자 -
아베 “기본급 3% 인상하자” 日노조연합 “2%면 돼”
2018년도 기준임금 인상을 놓고 씨름하던 일본 거대노조단체와 정부가 결국 ‘담판’을 벌였다고 NHK 등 日주요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日NHK는 7일 “이날 오후, 아베 신조 총리와 만난 연합(렌고, 日노동조합총연합체)의 ‘고즈 리키오’ 회장은 2018년 ‘춘투’에
2017-12-07 전경웅 기자 -
'알리바바' 마윈 “中공산당 독재 덕분에 경제 급성장”
세계 15번째 재벌로 中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회장인 ‘마윈’이 “중국의 경제 성장은 공산당 일당 독재를 통한 정치적 안정 덕분”이라고 말해 빈축을 사고 있다. 美‘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의 억만장자 ‘마윈’이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인터넷대
2017-12-07 전경웅 기자 -
‘트럼프 탄핵’ 된다더니…美민주당조차 반대
지난 1월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직후부터 美주요 언론들은 ‘안티 트럼프’ 운동 세력들과 반대파 정치인들의 말을 인용하며,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곧 탄핵을 당할 것처럼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美하원에서 ‘트럼프 탄핵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58 대 반대 364라는
2017-12-07 전경웅 기자 -
유엔 사무차장 방북…韓 ‘일말의 기대’ 美 ‘시큰둥’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의 방북과 관련해 한반도 주변국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의 반응은 지금까지와 별 차이가 없다. 가장 큰 대조를 보이는 것은 한국과 미국의 반응이다. 한국 정부는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의 방북에 기대감을 드러내
2017-12-06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