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김정은 코피 터뜨리기’ 준비 지시”

    美정부가 대북 비밀군사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英‘텔레그라프’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작전명은 ‘코피(Bloody Nose)’라고 한다. 해당 내용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英‘텔레그라프’는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제한적 타격

    2017-12-23 전경웅 기자
  • 美해병대 “중동 주둔 병력, 태평양·동유럽 재배치”

    미군이 중동에 주둔 중인 해병대 병력 일부를 동유럽과 태평양 지역에 재배치할 예정이라고 美안보전문매체 ‘밀리터리 닷컴’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밀리터리 닷컴’은 “20년 가까이 중동에 주둔하며 전투를 벌였던 美해병대가 새로운 전쟁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2017-12-23 전경웅 기자
  •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 예상대로 ‘약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하지만 예상한 대로 ‘특정 상임이사국’의 요구로 초안보다 훨씬 약해졌다. 여전히 대북제재에 빈틈이 있다는 뜻이다. 美정부가 운영하는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3일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안

    2017-12-23 전경웅 기자
  • 美 “北화물선 10척 블랙리스트 올리자” 中 “잠깐만!”

    미국 정부가 새 대북제재와 관련해 “북한 화물선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중국 정부가 미국의 요청에 시간을 더 달라고 답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2017-12-22 전경웅 기자
  • 유엔 안보리, 김정은 성탄절 선물로 새 대북제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르면 22일(현지시간)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표결에 붙일 예정이고 한다. 일정이 지연돼 표결이 23일(현지시간) 이뤄지면 김정은에게는 새로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하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1일 “북한에 대한 정제 석유제품 공급

    2017-12-22 전경웅 기자
  • 美에 등 돌린 文정부 "예루살렘 수도 결정 반대"

    지난 21일 열린 유엔 총회에서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부정’ 결의안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채택됐다. ‘알 자지라’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유엔 총회에서 표결에 붙인 결의안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는 모든 행동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

    2017-12-22 전경웅 기자
  • "호주 멜버른 SUV 돌진… 마약중독 범행인 듯"

    지난 21일 오후 4시 41분 호주 멜버른에서 SUV 차량으로 행인들에게 돌진한 용의자가 ‘마약 중독’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주 언론 ‘오스트레일리안’은 멜버른에서 발생한 SUV 돌진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를 포함해 19명에게 부상을 입

    2017-12-22 전경웅 기자
  • 美육군 "'마약 중독예방 백신' 개발 일부 성공"

    마약 중독을 막는 백신이 나올까? 美우파매체 ‘프리비컨’은 최근 미군의 한 의학 연구소에서 ‘헤로인’ 중독을 막는 백신을 개발 중이며 일부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美‘프리비컨’에 따르면, 해당 연구는 美육군 월터 리드 연구소가 진행 중인 미군 HIV 연구 프로그램

    2017-12-21 전경웅 기자
  • ‘언론의 자유’ 국가별 순위 中176위…北 ‘꼴지’

    전 세계에서 ‘언론의 자유’가 없는 나라는 ‘북한’이다. 그렇다면 북한과 맞먹을 정도로 ‘언론의 자유’가 없는 나라는 어디일까. 한 국제언론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80개국의 ‘언론 자유도’를 조사한 결과 꼴지는 북한, 179위는 에리트레아, 178위는 투르크메

    2017-12-21 전경웅 기자
  • 트럼프 "예루살렘 인정 반대하면 원조 끊겠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인정을 백지화하는 결의안을 두고 표결이 있었다. 상임 이사국인 미국의 반대로 결의안은 백지화됐지만 공은 유엔 총회로 넘어갔다. 이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어느 나라가 예루살

    2017-12-21 전경웅 기자
  • 美 "北, 강제로 비핵화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국 정부와 몇몇 언론의 유화적인 대북 자세에 미국이 뿔난 걸까. 허버트 R.맥마스터 美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언론에 나와 “북한을 강제로 비핵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0일 “허버트 R.맥마스터 美NSC보좌관이 지난 19일(현지

    2017-12-20 전경웅 기자
  • 美 "랜섬 웨어 '워너크라이' 사태 배후는 北정권"

    지난 5월 세계 150여 개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랜섬 웨어 ‘워너크라이’의 공격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사주에 따른 것이라고 美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영국 정부 또한 이 결과에 동의했다.‘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토머스 보서트 美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이 지난

    2017-12-20 전경웅 기자
  • "中공산당, 세계 각국 정치·언론인 돈으로 포섭"

    中공산당이 현금을 앞세워 세계 각국의 정치인과 언론인을 매수하고, 이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주장이 美의회 청문회에서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美우파 매체 ‘프리비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공산주의 수출에 현금 사용하는 中의 예리한 힘”이라는 기사를 보도

    2017-12-19 전경웅 기자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 핵심은 국민과 국익 우선”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새 국가안보전략보고서에 서명, 발표했다. 미국의 새 국가안보전략 핵심은 “미국인 보호와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다.美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새 국가안보전략보고서와 요약본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트럼프

    2017-12-19 전경웅 기자
  • EMP로 北미사일 잡는 '챔프'…실전배치 언제?

    지난 4일(현지시간) 美NBC는 “지난 8월 美백악관에서 열린 북한 대응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대응책으로 마이크로파 무기 개발을 논의했다”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국내 언론에도 전해져 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 언론들은 “CHAMP로도 알려진

    2017-12-19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