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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열차 탈선 최소 3명 사망…"한국인 피해 없어"
美서부 워싱턴州 타코마市 외곽에서 통근열차가 탈선,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NBC·CBS 등 美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美NBC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통근열차가 타코마市 경계를 지나 철교를 건너는 순간 탈선해 아래의 고속도로로 떨어졌다고
2017-12-19 전경웅 기자 -
푸틴 "美CIA덕분에 테러 막았다"…트럼프에 감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美중앙정보국(CIA)이 제공한 첩보 덕분에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었다”며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에게 감사 전화를 했다고 美언론들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 폭스 뉴스 등 美주요 언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7-12-18 전경웅 기자 -
中전직 장성 "내년 3월 사이 한반도 전쟁 위험"
지난 16일 中베이징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中공산당 전직 고위간부와 중공군 전직 장성, 학자들 사이에서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므로 중국도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홍콩 SCMP는 “中공산당
2017-12-18 전경웅 기자 -
미사일 부품 불법 수출한 한국인 北간첩 '검거'
호주 연방경찰이 16일(현지시간) 북한에 탄도미사일 부품 등을 불법 수출한 한국남성을 시드니에서 검거했다고 로이터 통신, CNN, 도이체 벨레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이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 ‘도이체 벨레’는 “호주 연방경찰(AFP)이 유엔 안보리와 자국의 독자
2017-12-17 전경웅 기자 -
日 “대북제재 대상 19곳 추가” 中과 비교되네
일본 정부가 지난 15일 대북제재 대상을 19곳 추가했다. 비슷한 시기 한국 대통령을 홀대하고 한국 기자들을 폭행한 뒤에도 나 몰라라 하며, 대북제재 강화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중국과 비교된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일본 정부가 15일, 북한에 거점
2017-12-16 전경웅 기자 -
北 “우린 핵보유” 한국 외교차관 “아무도 인정안해”
지난 15일 오전 10시(美동부표준시)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관계국 장관회의는 사실상 대북 성토장이었다. 언론들의 ‘북한과의 무조건 대화 제의’ 보도로 트럼프 美대통령과의 불화설이 나왔던 렉스 틸러슨 美국무장관이 대북 규탄의 선봉에 섰다고 한다. ‘미
2017-12-16 전경웅 기자 -
中의 기자 폭행, 기획이었다면 효과 120%
지난 14일 정오 전후, 中베이징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한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가 열렸다. 당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이곳을 찾았다. 문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취재하던 한국기자들도 그 뒤를 따랐다. 이들은 다른
2017-12-16 전경웅 기자 -
日경찰, 조총련 기업 압수수색 “대북제재 위반”
일본 경찰이 독자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도쿄 소재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 관련 기업과 단체를 압수수색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NHK, 마이니치 방송(MBS) 등 일본 언론들이 지난 14일 보도했다.日NHK는 “핵실험 등으로 일본 정부로부터 수출 전면 금지
2017-12-15 전경웅 기자 -
유엔 안보리 추가 대북제재 장관회의…北도 참석
지난 11월 29일 북한의 ‘화성-15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추가 대북제재를 결정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 회의가 열린다. 이날은 북한 측도 참석을 신청해 열띤 공방전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5일 오전
2017-12-15 전경웅 기자 -
中외신기자클럽 "또 폭행? 올해 몇 번째냐"
지난 14일 오전부터 정오에 걸쳐 일어난 中경호업체의 한국인 기자 무차별 폭행에 해외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외신기자들의 모임 ‘중국 외신기자 클럽(Foreign’s Correspondants Club of China, FCCC
2017-12-15 전경웅 기자 -
'친중파' 호주 의원, 중국 재벌 향응 받고 '사임'
전 세계 ‘좌파 진영’은 왜 그렇게 中공산당에 호의적일까. 혹시 中공산당이나 이와 관련이 있는 재벌들에게 ‘돈’을 받기 때문에 그런 걸까. 최근 호주의 ‘친중파’ 상원의원 한 명이 뇌물 스캔들로 사임했다. 中재벌과의 관계 때문이었다고 한다. BBC와 가디언, 텔레그라프
2017-12-14 전경웅 기자 -
美백악관·국무부 “北과 무조건 대화 아니라니까….”
지난 12일 렉스 틸러슨 美국무장관이 한 토론회에서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도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미국과 한국 언론, 중국 정부가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자 美백악관과 국무부가 “미국의 대북정책은 달라진 게 없으며, 현 상태에서는 북한과 협상할 수 없다
2017-12-14 전경웅 기자 -
美기준금리 0.25%p↑… "내년엔 韓넘어설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한국과 같은 수준이 됐다.뉴시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기준금리는 기존 1.0~1.25%에서 1.25%~1.50% 올랐다.이에 따라 미국의 기
2017-12-14 박영근 기자 -
머라이어 캐리, 캐럴로만 받은 로열티가 '6백억'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657억 수익매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차트 순위 진입 '스테디셀러'새 캐롤 '더 스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노미네이트팝스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단 한 곡의 '크리스마스 캐럴'로 23년간
2017-12-13 조광형 기자 -
"어게인 1969"…트럼프, 달 탐사에 21조 투입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달 유인 탐사 계획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美대통령은 美항공우주국(NASA)에 “2011년 이후 중단됐던 달 유인 탐사 계획을 재추진하라”
2017-12-13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