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핵 순항미사일 부활·F-35에 핵폭탄 탑재 추진

    러시아 외무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美국방부의 NPR은 러시아와 미국 간의 대결 구도를 만들려는 反러시아적 성격이 명백하다”면서 “크게 실망했다”고 비난했다. 中국방부는 지난 4일 대변인을 앞세워 美국방부의 NPR가 “중국의 핵무기 역량 위협을 지나치게 과장했다”면

    2018-02-05 전경웅 기자
  • 미국·일본, 文대통령에 “평창 올림픽 후 한미훈련 속개” 요구할 듯

    마이크 펜스 美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6일 한국에 온다. 펜스 美부통령은 한국에 온 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전까지는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한국에 온 해외 VIP들과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日총리 또한 문재인

    2018-02-04 전경웅 기자
  • “미군 정보자산으로 북한 불법해상운송 단속해야”

    전직 美7함대 사령관과 해군 참모총장이 “미군이 가진 정찰감시 자산을 동원해 북한의 불법 해상활동을 단속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4일 보도했다.

    2018-02-04 전경웅 기자
  • “북한, 독일대사관 통해 핵·탄도미사일 기술 입수”

    英‘로이터 통신’은 4일(현지시간) “독일 국내정보국 ‘헌법수호청(BfV)’ 국장이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많은 종류의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과 제품을 베를린 주재 北대사관을 통해 조달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2018-02-04 전경웅 기자
  • ‘빅터 차’ 낙마 ‘코피 전략’ 때문 아니라면 무엇?

    한국과 미국에서는 ‘빅터 차’ 교수의 낙마를 두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빅터 차’ 교수의 낙마 소식이 알려진 직후에는 美‘워싱턴 포스트’의 보도를 근거로 “트럼프 정부의 ‘코피 전략’에 반대 의견을 펴고, 한국에 대한 통상압박에도 반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

    2018-02-02 전경웅 기자
  • 백악관 “코피 작전? 언론들이 지어낸 소설”

    2017년 하반기부터 주한 美대사로 내정됐다고 알려진 ‘빅터 차’ 美조지타운大 교수가 ‘코피 작전’에 우려를 표한 뒤 낙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국과 미국에서 논란이 커지자 美정부가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2018-02-02 전경웅 기자
  • 트럼프 만나는 탈북자들 ‘김정은 제거’ 건의할까?

    김정은 정권에게는 ‘악재’가 될 일이 또 생긴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1일 “한국과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9명이 美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18-02-02 전경웅 기자
  • “미군, 북한과 핵전쟁 대비 방사능 제거약 개발 박차”

    미군이 북한과의 핵전쟁에 대비해 방사능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1일 나오자 한국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실 미군은 몇 년 전부터 방사능 치료제 개발에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2018-02-01 전경웅 기자
  • ‘빅터 차’도 낙마한 주한 美대사, 다음 후보는 더 매파?

    지난 1월 31일 ‘빅터 차’ 美조지타운大 교수가 주한 美대사에서 낙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정치권이 떠들썩하다. 한편 언론과 외교가에서는 다음 내정자는 누가 될까를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빅터 차’ 교수의 낙마에 대해 상세히 보도한 ‘동아일보’는

    2018-02-01 전경웅 기자
  • ‘자칭 낙원’ 북한 민주주의 지수 12년째 ‘꼴찌’

    자칭 ‘민주주의 국가’ 북한이 민주주의 지수 평가에서 12년 연속 ‘꼴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英‘이코노미스트’ 산하 조사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지난 1월 31일 공개한 ‘2017 민주주의 지수’에 따르면, 북한은 167개 조사 대상국

    2018-02-01 전경웅 기자
  • “北, 석유공급 중단 선전포고로 간주” 러시아가 나선 이유

    러시아 정부 관계자가 “대북 석유공급을 완전히 중단하면 평양은 이를 선전포고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북한 김정은 정권을 노골적으로 편드는 모습을 보였다.

    2018-02-01 전경웅 기자
  • 트럼프가 초청한 지성호 씨, 한때는 ‘꽃제비’

    지성호 씨는 국내에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미국에서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를 이끌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7년 초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 나온 지성호 씨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북한인권문제, 특히 북한에서 장애인이 얼마나

    2018-01-31 전경웅 기자
  • 트럼프 연두교서 “北에 양보하면 침략 도래” 경고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30일 저녁(현지시간) 美의회에서 취임 후 첫 연두교서(年頭敎書, State of the Union)를 했다. 트럼프 美대통령의 메시지는 “미국의 미래를 향해 공화·민주 양당은 물론 전 국민이 화합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내용이 골자였지만,

    2018-01-31 전경웅 기자
  • 빅터 차, ‘김정은 코피 작전’ 반대하다 주한 美대사 낙마

    한국 정부로부터 2017년 12월에 이미 ‘아그레망’을 받은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가 낙마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 美주요 언론이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8-01-31 전경웅 기자
  • ‘트래킹 앱’ 때문에 미군 비밀기지 위치 다 드러나

    美매체 ‘더 버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스트라바(Strava)가 자사의 건강용 추적 앱 사용자들끼리 서로 위치를 알 수 있게 만든 SNS 형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미군의 비밀기지들이 대거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2018-01-30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