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외무부 “김정은 곧 러시아 방문할 것”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을 검토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질 것”이라는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2018-03-30 전경웅 기자
  • 중국 우주정거장, 4월 2일 새벽 남유럽에 추락할 수도

    2017년 봄부터 지구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알려진 중국 우주정거장 ‘텐궁-1호’가 4월 1일 오전 5시 40분 전후 유럽 지역에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018-03-29 전경웅 기자
  • 트럼프 트윗서 '비핵화'에 더해 '북 인권'도 논의 암시

    김정은이 지난 2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中국가주석을 비롯해 中공산당 고위층을 만났다. 이를 두고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은 “어디 한 번 해보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2018-03-29 전경웅 기자
  • 미국 “러시아-북한 교역액 연 2,780억…빨리 제재 이행하라”

    러시아와 북한 간의 연간 무역액은 2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780억 원)에 달한다고 美국무부가 밝혔다. 美국무부의 지적대로라면 러시아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있어 중국과 맞먹는 ‘구멍’이라는 의미가 된다.

    2018-03-28 전경웅 기자
  • 비핵화 대가로 북한에 ‘어음’?…美, 우크라이나엔 ‘선불’ 리비아엔 ‘후불’

    美정부 관계자들과 북한 전문가들이 지금까지 내놓은 의견을 종합해 보면, 舊소련 소속이었던 동유럽 국가의 비핵화, 리비아의 비핵화, 북한 비핵화는 각각 ‘선불’, ‘후불’, ‘어음’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03-28 전경웅 기자
  • 미국 의회 ‘프리 티벳’ 운동에 181억 지원법 승인

    중국 공산당이 '곰돌이 푸' 만큼이나 싫어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프리 티벳(Free Tibet)’, 즉 ‘티벳 독립’이다. 2008년 4월 27일 서울에서 중국인 유학생 폭동이 일어났을 당시 폭도들은 ‘프리 티벳’이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은 외국인을 집단 폭행하기

    2018-03-27 전경웅 기자
  • 미국, 러시아 외교관 60명 추방·시애틀 영사관 폐쇄…20개국 동참

    전직 러시아군 총참모부 정보국(GRU) 요원으로 英MI6를 도왔던 이중간첩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 ‘율리아 스크리팔’에 대한 암살 기도 후폭풍이 유럽에서 ‘신냉전’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비화되고 있다. 영국을 지지하는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동참했기

    2018-03-27 전경웅 기자
  • 미국 의원들 “북한과 무기밀매한 미얀마 제재해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6일 “미얀마가 북한과 불법적인 무기 거래를 계속하고 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오자 美상하원 의원들이 미얀마를 제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2018-03-27 전경웅 기자
  • 미국 “북한 사이버 활동 허용 국가에는 원조 중단”

    ‘미국의 소리’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명한 1조 3,000억 달러 규모의 일괄 세출 법안에 따라 美정부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 역량을 지원하는 국가 정부에 대한 원조를 중단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2018-03-27 전경웅 기자
  • 전직 러시아 간첩 암살 후폭풍…서방 대 러시아 구도로 확대

    지난 24일(현지시간) 美블룸버그 통신은 “러시아 정부가 영국에서 전직 러시아 간첩을 신경가스로 공격해 암살하려한 사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10여 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8-03-26 전경웅 기자
  • 임성남 외교부 차관, ‘反트럼프 성향’ 국제 삼극위원회 참석

    외교부는 “임성남 제1차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민간협의체 ‘삼극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동북아의 변화하는 안보정세’ 세션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에 참여해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우리 정부의 입장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2018-03-26 전경웅 기자
  • 트럼프, 김정은에게 ‘비핵화+인권’ 다 요구할듯

    5월에 이뤄질 것이라는 트럼프 美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간의 회담 개최에는 전제 조건이 없다. 이는 미국 정부가 여러 차례 확언한 사실이다. 그러나 트럼프 美대통령이 본 회담에서는 김정은에게 이런 요구를 해야 한다는 제안은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18-03-26 전경웅 기자
  • 존 볼튼 임명하자 “북한이 두려워할 것” vs. “미국에게 더 위험”

    존 볼튼 前유엔 대사를 美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 내정한 것을 두고 美상원에서 정반대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지난 24일 보도했다.

    2018-03-26 전경웅 기자
  • 강경파 NSC 보좌관 존 볼튼 등장에 전세계 좌익·종북들 초긴장

    존 볼튼 前대사는 미국 메이저 언론과 한국 언론이 전한 것처럼 북한이라면 앞뒤 안 가리고 때려 부수고 싶어 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다른 사람들과 전혀 융화될 수 없는 그런 고집불통일까.

    2018-03-25 전경웅 기자
  • 미군 ‘스텔스 미사일’ 한국군 갖고 싶어하던 미사일의 개량형

    ‘스텔스 순항미사일’의 정식 명칭은 장사정 대함 미사일(Long Range Anti-Ship Missil, LRASM)으로 록히드 마틴社가 美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지원을 받아 만든 무기다. 이 무기를 이해하려면 먼저 ‘JASSM’이라는 미사일에 대해 알아야

    2018-03-24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