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지진,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추가지진 발생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일본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기상청은 11일 “이번 지진은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발생한 관계로 우리나라에는 지진해일의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2011-03-11 황소영 기자
  • [포토] 최악의 일본 지진, 도심 곳곳 ‘초토화’

       일본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등 동북부 지역에서 진도 8.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2시45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은 건물 파괴부터 통신이 단절되는 등 크고작은 피해를 내고 있다

    2011-03-11 박모금 기자
  • [포토]日 지진 이은 쓰나미, 이곳은 산 지옥!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진도 8.9 규모의 지진과 관련, 일본내 블로거들은 SNS(소셜네트워크) 통해 사진,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현지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일본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등 동북부 지역에서 진도 8.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점차

    2011-03-11 황소영 기자
  • 日 진도8.8 지진 발생...대형 쓰나미 경보

    일본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등 동북부 지역에서 진도 8.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45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부근 해저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일어났다. 진앙지는 도쿄 북동쪽 243마일 해저로 알려졌다.

    2011-03-11 박모금 기자
  • 르윈스키 "클린턴은 영원한 내 사랑"

    백악관 섹스 스캔들을 벌였던 모니카 르윈스키가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르윈스키의 한 친구의 말을 빌려 "르윈스키는 아직도 클린턴을 사랑하고 있다"며 "클린턴이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해

    2011-03-11 황소영 기자
  • ‘전직 포르노배우’ 교사 “과거 때문에...”

    미국 여교사가 전직 포르노 배우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번째 해임 위기에 놓였다고 프레스1이 11일 전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파크웨이 노스 고등학교에서 4년 동안 과학을 가르친 테라 마이어스(38)는 지난 1990년대 중반 '리키 앤더신'이라는 이름으로 포르노

    2011-03-11 온종림 기자
  • 백악관 "北.이란, 미국 이익에 대한 도전"

    벤 로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10일 "북한, 이란과 같은 국가들이 미국 이익에 대한 도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로즈 부보좌관은 이날 리비아 문제와 관련한 전화 기자간담회 도중 이같이 밝히면서 북한이나 알-카에다에 대해 매일 상당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

    2011-03-11 연합뉴스
  • "北,올해 3차 핵실험 가능성..준비 진행중"

    북한이 올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예상했다.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한국담담 책임자는 10일 미 하원 외교위에서 열린 북한문제 청문회에서 "최근 위성으로 포착된 징후들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위한 준비들

    2011-03-11 연합뉴스
  • "민주화 불길 사우디로?"..`분노의 날' 긴장 고조

    10일(현지시각) 사우디 아라비아 동부 지역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3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전했다.이날 시위는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인 알-카티프 지역에서 시아파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경찰은 시위대가 시아파 정치사범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

    2011-03-11 연합뉴스
  • 佛, 리비아 반카다피측 합법 정부 첫 승인

    프랑스 정부는 10일 리비아 반정부군 지도부인 임시과도국가위원회를 사실상 리비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했다. 리비아 반정부 측 지도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국가는 프랑스가 처음이다.유럽연합(EU)도 `사실상의 인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각국의 반정

    2011-03-10 연합뉴스
  • 달라이 라마, 망명정부 지도자직 사임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 망명정부를 이끌고 있는 달라이 라마는 10일 자유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며 자신은 망명정부 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달라이 라마는 이날 다람살라에서 열린 1959년 봉기 기념 연설에서 구체적으로 다

    2011-03-10 연합뉴스
  • [동영상] '바보군인' 박격포 떨어지자 줄행랑

    박격포 발사 연습 중 포탄을 눈앞에 떨어뜨리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른 ‘바보 군인’ 동영상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 온 30초 가량의 이 동영상은 현재 1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2011-03-10 황소영 기자
  • "얼마나 급했으면" 이발하다 만 '엽기 머그샷'

    20대 미국 남성이 이발을 하다 만 모습으로 체포, 독특한 머그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데이비드 데이비스(21)는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지역에서 머리를 자르던 중 싸움을 벌여 결국 머리를 반만 잘린채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돼 우스꽝스러운 모

    2011-03-10 황소영 기자
  • 한미FTA 우선 비준 '적신호'

    미국 민주당 소속으로 상원 재무위원장인 맥스 보커스(몬태나) 상원의원이 9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콜롬비아 및 파나마와의 FTA 비준안과 함께 처리하지 않는다면 한.미FTA가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 귀추가 주목된다.지금까지 한.미F

    2011-03-10 연합뉴스
  • 잠적 멕' 20대女 경찰서장 美 망명신청

    지난해 마약 폭력에 찌든 멕시코 북부 도시의 경찰서장으로 임명돼 큰 관심을 모았던 20대 여성 범죄학도가 살해 위협을 못 이긴 나머지 부임 4개월만에 서장직을 그만두고 미국에 망명신청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WSJ는 작년 10월 멕시코 최악의

    2011-03-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