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 세상

    아침 출근길. 시내와 좀 떨어진 사무소를 향해, 신북읍 사거리를 꺾는 순간 눈이 커진다. 와 하얀 눈이다. 밤 사이 눈이 쌓였다, 춘천. 국유림관리소 앞마당

    2006-11-15 현지윤
  • 속성녹화 넘어선 산림정책 필요

    우리나라는 헐벗은 산에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한지도 벌써 40년이 지났다. 일제강점기 임산자원의 수탈과, 한국전쟁시 소실된 산림, 경제개발 시기의 무분별한 벌목과 화전경작으로 황폐화 된 산림을 통치자의 강력한 의지와 산림공무원 그리고 국민의 노력으로 산이 녹색 옷

    2006-11-15 조익형
  • '바이오매스'로 고유가시대 극복해야

    우리는 국제유가가 60달러를 넘나드는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다. 고유가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장기적 수급 불균형,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수요 증가, 중동 정세 불안 등 유가 불안 요소가 여전하다"며 최근 60

    2006-11-15 박상희
  • 치과,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진료도 변해요

    “치아가 희고 윤기가 있으면 길상으로 미인을 형용하는 기본적인 조건이며, 반대로 치아가 검다면 출세의 가망이 적다. 덧니나 송곳니가 입술 사이로 보이도록 돌출된 상태는 보기에는 귀여워 보인다. 여성인 경우는 애교도 있고 재치도 있어 남에게 귀여움을 받겠지만,

    2006-11-15 박은주
  • 숲 속에 내린 눈의 가치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반가운 첫눈이 온천지를 하얗게 만들어 놓고 있었다. 초등학생시절 눈 내린 아침이면 ‘눈 왔다’ 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너무 반갑고 신이 나 그 많던 아침잠을 떨쳐내고 창가로 달려가 눈 구경을 하던 추억이 떠오른다. 

    2006-11-15 곽은경
  • 갈때까지 가지않곤 노무현 정신 못차려

    중앙일보 15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장규 시사미디어 대표이사가 쓴 '시장의 복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청와대 홍보수석이 강남 아파트 두 채를 가졌었다 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무엇이 그리도 잘못됐다는 것일까.

    2006-11-15
  • 우리는 손님일뿐 산의 주인은 나무와 동물이다

    푸른 강산을 알록달록 수놓은 “단풍의 계절” 을 뒤로 하고 코끝 찡긋하게 만드는 찬바람의 계절이 다가왔다. 추운 초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은 산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2006년 가을 산에는 어느 해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2006-11-15 정일규
  • '어윤대 고대'의 '성공한 실패'

    조선일보 15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어윤대 고려대 총장이 13일 실시된 이 대학 교수의회의 차기 총장 후보자격 적부심사에서 부적격자로 분류돼 탈락했다. 참가 교수 90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그가 부적격자라는 쪽에 투표했다. 국내

    2006-11-15
  • 산림욕하기 가장좋은 계절

    최근 참살이 열풍으로 사람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을까에 모아지고 있다. 그래서 숲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숲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욕에 대한 관심도 따라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숲을 쉽게 찾아갈 수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 등장한

    2006-11-14 이미자
  • 산이 주는 귀한 보물

    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 딸아이는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있었던 일이나 선생님께 칭찬받은 일 등 그 날 일어난 일은 거의 빼놓지 않고 모두 이야기를 한다. 특히 수업시간에 발표했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교과서까지 읽어

    2006-11-14 곽은경
  • 숲의 신비로움을 느끼자

    숲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영원한 마음의 고향으로 사람들에게 편안한 안정감을 준다. 이른 아침 산새들이 분주하게 하루의 시작을 알릴 때 이슬 맺힌 숲속의 길을 걸어보면 어두컴컴한 숲속의 나뭇가지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마치 무대 위의 배우들에게 집중되는 각광처럼, 숲 안

    2006-11-14 조익형
  • 김대중씨, 나라가 없는데 전라도가 있을것같소

    중앙일보 14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문창극 주필이 쓴 '나라 없이 호남 없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말은 생각의 표현이다. 혹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면 사람들은 말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 생각에 붙잡혀 있다면 결국은

    2006-11-14
  • 동덕여대 손봉호와 한국외대 박철

    조선일보 14일자 오피니언면에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상임대표인 조전혁 인천대 교수가 쓴 '손봉호 총장과 박철 총장'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얼마 전 한국외국어대 직원노조가 216일에 걸친 장기 파업을 끝냈다. 대학 노조 사상 최장의 파업이었다.

    2006-11-14
  • 강정구때는 침묵하다 론스타엔 핏대올리는 검찰

    동아일보 14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규민 대기자가 쓴 '강정구와 론스트'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나라가 어느 한구석 제대로 된 곳이 없다고들 한탄하지만 우리 사회 조직 가운데 그래도 가장 신뢰할 만한 데가 법조계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2006-11-14
  • ‘직원 장애우 체험의 날’ 시행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가 더 막막하고 어려운 것 같아!”지난 10일 오후 부산소년분류심사원 민원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 윤종봉 주무관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지팡이를 들고 발을 동동 구른다. 윤씨의 이번 체험은 같은 과 장승수 팀원과 2인1조

    2006-11-13 김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