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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4대강 반대 '김두관', 민심은 어디로?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활빈단 등은…
2010-11-09 박모금 기자 -
“선생님들이 왜 정치인 되려하느냐...아들 질문에..."
“왜 선생님들이 정치인이 되려고 하냐는 중3 아들의 질문에 거리로 나왔습니다.”최정희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중앙상임대표는 9일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목청껏 외쳤다. “교육당국은 정당가입과 후원금을 낸 전교조 교사들 전원 중징계 하라.”청소년 지도사로 활동하고
2010-11-09 최유경 기자 -
"친북세력과 투쟁이 왜 국가반역이냐?"
“우리는 기득권도, 돈도 없습니다. 단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의를 위해 싸워왔을 뿐입니다.”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거짓선동을 규탄하는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G20의 성공기원을 다지
2010-11-09 박모금 기자 -
'꿈의 교통수단'GTX가 뭐길래...
2020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이 발표되면서 ‘꿈의 교통수단’으로 불리는 GTX(Great Train eXpress)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GTX의 가장 큰 매력은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다는 것. 경기도 어디에서나 서울 종로나 강남까지
2010-11-09 안종현 기자 -
전자발찌 채워도 못말리는 40대 구속
전자발찌를 찬 채 성매매를 한 뒤 위치주적장치를 훼손한 40대가 구속됐다. 인천지검 형사3부(권오성 부장검사)는 9일 외출 제한 명령(자정~06시)을 어기고 전자발찌에 부착된 휴대횽 추적장치를 훼손한 혐의(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전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2010-11-09 안종현 기자 -
학부모, 무상급식보다는 학교안전 먼저!
시민들과 학부모들은 학교 무상급식보다 안전한 학교를 우선 순위로 꼽았다.서울시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시민 1천명의 의견을 물은 결과, 내년 서울시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교육 정책으로 '학교안전 강화'를 꼽은 응답자가 31.8
2010-11-09 안종현 기자 -
“전교조, 성추행 등 교육현장 외면하고 ‘생떼’ 부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학사모)은 9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들이 정치적 중립 규정을 무시,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데 대해 교육당국에 중징계를 촉구했다. 우리나라 헌법, 공무원법, 노동조합법은 교사를 비롯한
2010-11-09 최유경 기자 -
북한산둘레길 탐방객, 계수기로 세어봤더니...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 둘레길을 개통한 지 두달 만에 탐방객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8월31일 개통한 북한산 둘레길에는 9월 60만명, 10월 57만명 등 모두 117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독립유공자 묘역이 있는 수유리 순례길 구간의 탐방객 수
2010-11-09 연합뉴스 -
“특전사 UAE파병은 철저히 국익을 위한 것”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UAE 파병을 의결한 가운데 국방부가 9일 언론사 논설위원들을 초청, UAE 파병의 배경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국방부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특전사의 UAE 파병은 국익 증진 차원의 교류이며 헌법 상 명기된 군의 임무에도 부합된다”고 설명했다.
2010-11-09 전경웅 기자 -
'출신학교' 빼면, 가장 좋은 스펙은 뭐?
인사담당자들은 서류전형 시 출신학교를 블라인드하면 어떤 스펙을 가장 높이 평가할까. 이들은 출신학교 다음으로 전공, 어학점수, 자격증 순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0-11-09 박모금 기자 -
야당시장이지만 “무상급식 못하겠다.”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A 시장(경기도)은 요즘 아침저녁으로 괴롭다.불과 5달 전 최대 공약으로 ‘무상급식’을 내세우고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부족하기만 한 예산을 쪼개 무상급식에 들어갈 돈을 확보하는 일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급한 행정을 꾸려가려면
2010-11-09 안종현 기자 -
'나쁜 아버지' 아내 나가면 19세 의붓딸 성폭행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9일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의붓딸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4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께 파주시 금촌동 승용차 안에서 정신지체 2급
2010-11-09 연합뉴스 -
대학생들이 본 국회는 “자기말만 하는 곳?”
대학생들은 국정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바른사회시민회의는 9일 20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4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 국정감사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학생들이 뽑은 국정감사의 긍정적인 면으로 1위는 ‘자료와 데이터에
2010-11-09 박모금 기자 -
초등학교 주변, 아직도 불량식품 천국
아직도 초등학교 인근 영세 슈퍼에서는 소위 불량식품이라 불리는 저가 식품류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달 시내 초등학교 주변의 문구점 및 소규모 가게 3천971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300원짜리 이하가 총 739종인
2010-11-09 안종현 기자 -
불교계 “일부 개신교 횡포 더 못 참는다”
“이제 더 이상은 못 참겠다.”일부 개신교계의 이어지는 불교폄훼에 불교계가 본격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불교계 27개 종단의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는 최근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설 대책기구를 설치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에 ‘종교평화윤
2010-11-09 온종림 기자





